바이오다인 31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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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다인(A314930) | Snapshot | 기업정보 | Company Guide

- 로슈와 협업 기대감 부각에 급등 14,470원(+18.41%) - 2024.06.10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글로벌 톱 체외진단업체 로슈(Roche Diagnostics)에게 
  인정받은 기업으로 자궁경부암 진단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2019년부터 6년의 기술 
  검증과 기술 이전 과정을 거쳐 2022년 최종 계약을 체결해 2025년부터 매출 발생이 
  예상된다며, 로슈는 올해 4분기 바이오다인 기술이 탑재된 진단 키트 및 장비의 글로벌 
  출시할 것으로 전망.
  ▷이어 동사의 ‘Blowing Technology’를 적용한 세포 검사법은 경쟁업체 기술 대비 높은 
  민감도와 정확도를 갖췄는데, 올해 예상 매출액 41억원이나 로슈가 진단키트 상업화 이후 
  출시 5년차 2029년 예상 매출액은 91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로슈의 자궁경부암 진단키트 판매 수에 비례해 동사는 정액 판매 로열티로 수익을 인식하는데, 
  원가율은 0%로 비부인과 진단키트 시장은 부인과 시장의 약 10% 수준으로 직접 생산하여 
  판매함에 따라 판매가격은 더 높다고 설명. 이에 실적 고성장세 대비 3,637억원의 현재 
  기업가치는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26,000원[신규] downpdf (hankyung.com)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급등 13,980원(+12.11%) - 2024.02.28
  ▷전일 장 마감 후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12,470원임. 
- 주당 4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강세  50,900원(+7.38%) - 2024.02.14
  ▷보통주 1주당 4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4-02-29, 상장예정:2024-03-22) 공시.
- LBC 검사, 향후 글로벌 자궁경부암 진단 시장에서게임 체인저 등극 기대감 등에 상승 
  39,800원(+3.51%) - 2023.06.27
  ▷대신증권 보고서를 통해 동사 LBC 검사는 조기 진단이 가능하고 조직 검사와 비슷한 수준의 
  정확도로 향후 글로벌 자궁경부암 진단 시장에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글로벌 자궁경부암 진단 시장 규모는 19년 기준 약 9.5조원 수준이며 이중 조직/세포 병리진단인 
  PAP test, LBC 시장의 규모는 약 4.8조원이라고 밝힘.
  ▷아울러 기술력을 기반으로 경쟁사 대비 경쟁 우위 확보했고 여기에 파트너사의 영업력까지 
  합쳐진다면 시장 출시 본격화 및 계약 진행 시 빠른 시장점유율 확대가 예상되며, 
  이에 따른 로열티 수취로 매출 및 마진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 글로벌 빅파마와 손을 잡은 액상세포검사(LBC) 방식 진단 장비업체 Not Rated - 
  SK증권 - 2021.03.03
- Blowing 기술을 보유한 액상세포검사 방식 진단 장비업체
- Blowing 방식은 침전식, 필터식과 다르게 단층 박리 프린팅이 가능
- 상위 10 위권 글로벌 빅파마와 장기 계약을 체결하면서 2021 년부터 본격 성장할 것
- 글로벌 빅파마의 글로벌 시장 진출 계획에 따라 바이오다인도 동반 성장 예상
- 2023 년 순이익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PER 6.9~8.9 배 수준
  액상세포검사(LBC, Liquid Based Cytology) 방식 진단 장비업체
  바이오다인은 Blowing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액상세포검사(LBC) 방식 장비 업체다. 
  LBC는 세포 형상 관찰을 통해 자궁경부암 등 질병을 진단하는 검사 방법이다. 
  진단 과정은 탈락 세포를 액상 바이알에 채취, 슬라이드에 박리 프린팅, 현미경 관찰 
  순으로 진행된다.
  바이오다인 LBC 방식은 독자 개발한 Blowing 기술을 활용한다. 
  경쟁사의 침전식과 필터식 방법과는 다르게 세포 손상을 최소화하고 슬라이드에 단층 박리 
  프린팅이 가능하다. 단층 프린팅은 세포 핵 내에 있는 염색체 변형의 식별을 용이하게 한다. 
  바이오다인은 Blowing 기술을 바탕으로 LBC 진단 장비도 국산화했다.
  상위 10 위권 글로벌 빅파마와 장기계약을 체결 바이오다인은 글로벌 빅파마와 LBC 기술과 
  관련해 15 년 독점 장기계약을 체결(최소계약 기간도 확보)했고, 마일스톤을 수취한 상황이다.
  현재 글로벌 빅파마는 분자진단과 면역진단 기술을 보유한 상태이기 때문에,바이오다인과 
  협력해서 LBC 진단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다인은 LBC 와 빅파마의 기존 진단 방식간의 호환 시스템도 공동 개발 중이다.
  2021 년 및 이후 실적 관련
  2021 년에는 56 억원 상당의 마일스톤이 매출로 인식될 예정이다. 
  장비의 경우 기술 이전 로열티 매출로 인식되기 때문에 2022 년부터는 LBC 및 HPV 진단키트
  매출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바이오다인의 국내 연간 최대 진단키트 관련 CAPA는 약 600~900 만개로 추정된다. 
  또 공모자금을 활용해 2022 년 완공 예정인 태국 진단키트 생산 설비의 경우 초기에 
  약 1,400 만개 수준으로 시작해서 4,400 만개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IPO 개요 및 투자의견
   2021 년 3 월 2 일부터 3 일까지 수요예측이 진행되는 바이오다인 공모희망가격은
   22,500 원~28,700 원이며, 예상 시가총액은1,388~1,770 억원이다. 
  상장 후 유통 가능 주식은 총 주식 수 중 약 29.3%이다.
  바이오다인에서 제시한 2023 년 매출액은 547 억원,영업이익 209 억원, 순이익 200 억원이다.
  2023 년 순이익을 기준으로 PER 은 6.9~8.9 배, 2022 년 순이익 기준으로는 22.0~28.1 배이다.
  글로벌 빅파마와의 장기 계약 및 최소 계약도 확보한 상황을 감안할 때 2023 년의 기준 
  밸류에이션은 가격 메리트가 있다는 판단이다.

자료: 바이오다인, SK 증권

자료: 바이오다인, SK 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