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이 두터운 豆葉의 소형종이다. 단순한 두엽은 아니고, 묵류(墨流)의 藝가 특징이다.
자세하게는 “대응환(大鷹丸)”의 자체 실생에서 나온 변화 종이다. 두엽 품종은 실생이 되면 모종과 전혀 다른 개체가 만들어진다.
현재 “대응환” “옥금강(玉金剛)” “정지송(淀之松)” 등의 실생품이 크게 되어, 모종과 구별이 되지 않은 상태로 유통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이 돌연변이로서 한 개체만이 나온 경우, 자연계의 자연 실생으로 생긴 진품과 조금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실생품으로서도 돌연변이의 한 개체로부터 증식된 진품은, 앞으로 日本富貴蘭會에서도 엄격하게 심사하여 등록을 인정하는 방향에서,
이 품종이 2004년도에 신등록 품종으로 되었다. 잎이 두터운 두엽으로, 앞, 뒤에 묵이 흐른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일자형에 가깝다.
분갈이 ~~
2016.04.27 - 김승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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