佐竹彰 아키라 사타케 (Akira Satake, b1961~) - 반죠를 켜고 도자기를 만드는 도예가

佐竹彰 아키라 사타케(Akira Satake, b1961~)

아키라 사타케는 일본 오사카출신으로 1983년에 미국에 이주한 후 현재까지 거주하고 있다.

처음에는 뉴욕 부륵클린에 살다가 2003년 North Carolina Swannanoa로 이주했고 이곳에서 장작가마를 설치하고 전기가마와 함께 사용하며 작품을 만든다.

2013년에는 “아키라 사타케 도예공방”을 설립했고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는 “Gallery Mugen”도 함께 문을 열었다.

아키라 사타케는 창작이라는 것은 자신과 흙 그리고 불 사이의 콜라보라고 말한다.

콜라보라는 의미는 흙이 되고자 하는 것을 찾아 그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것이며, 그런 모든 과정은 자연적인 힘에 의해서 창작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막의 모래언덕이 바람에 의해서 파도모양을 만들고, 산사태로 새로운 바위가 나타나고, 오래된 집의 표면에 있는 페니타의 모습은 모두 자연에 의해서

그 아름다움이 만들어진다.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불을 때는 것은 궁극적으로 이런 콜라보 공식의 가장 예측하지 못하는 부분이다.

나는 불이 나의 편에 서주기를 바라지만, 그 결과는 언제나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나오게 된다.  

Akira Satake의 Banjo

아키라 사타케는 반죠를 켜는 음악가 겸 도예가이다. 그래서 자신의 공방에서 음악도 즐기고 도자기도 만드는 삶을 살고 있다.

그런 것을 위해서, 복작한 뉴욕의 부르클린을 벗어나 노스케롤라이나의 시골로 이사해서 장작가마도 마음껏 운용하고 반죠를 켜며 삶을 즐기고 있다.

그는 반죠소리를 처음 들은 것은 오사카에 살때 형이 가지고 있던 레코드판에서 나오는 음악소리에 매료되면서 였다.

처음에는 일본의 전통악기인 ‘샤미센’을 시작했고, 그 후, 20여년간 반죠를 켜면서 반죠연주를 혁신했다는 말을 듣는 음악가가 되었다.

20대 초반, 미국에 온 후, 그는 반죠연주를 시골의 농가에서 부터 뉴욕 카네기홀과 링컨센테까지 돌아다니며 연주를 보였다.

작곡에도 능해서 1998년에는 “Cooler Head Prevail”로  독일음악평론가상을 수상했고, 많은 유명 음악가들과 CD를 만들기도 했다.

미국에서는 현재 사타케를 반죠를 새로운 반열에 올려놓은 영감적인 음악가로 평가하고 세계에 에팔레치아 음악을 알리는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한다.

Reference::  akirasatake.com,  riverartdistrict.com, 

2013년 Sets up Gallery Mugen

2003년 Moves to Asheville, North Carolina and sets up Akira Satake Ceramics

1994년 Sets up Alula Records, a world music label

1989년 Sets up Damfino Productions, a music production company
1985년 Moves to New York

1983년 Moves to the U.S.works at Saga Musical Instruments in California

Akira Satake

공방에서 반죠를 연주하는 사타케

일본전통악기 샤미센, 사타케는 샤미센을 먼저 배우고 반죠를 배웠다.

그는 연주하는 장소를 가리지않고 시골농가에서 부터 뉴욕 카네기홀까지 모두 섭렵했다.

카네기홀 연주장면

Lincoln Center

작품보기

teacup set

white slip pitcher

white slip tea jar 

kohiki glaze plate

four-foot cup with shino liner

shino glaze cup, 10.2x12.7,  2010 

red shino chawan, 2010, 7.6x12.7cm

wood-fired shino, 10.2x12.7, 2010

8.9x10.2cm,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