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예가

金城 次郎 지로 킨조 (Jiro Kinjo, 1912-2004) - 류큐안 오키나와의 전통도자기

썬필이 2019. 5. 17. 13:26

金城 次郎 지로 킨조 (Jiro Kinjo, 1912-2004)

1912年(大正元) 沖縄県那覇市与技に生まれる。
1924年(大正13) 壺屋の名工新垣栄徳の製陶所に従事、陶器を習う。
1946年(昭和21) 那覇市壷屋に窯場を開き独立。浜田庄司や河井寛次郎らの指導を受ける。
1956年(昭和31) 第30回国展にて新人賞受賞。
1958年(昭和33) ルーマニア国立民芸博物館に「抱瓶」と「魚文大皿」2点が永久保存される。
1967年(昭和42) 第一回沖縄タイムス芸術選賞大賞受賞。
1969年(昭和44) 第43回国展にて会友優作賞受賞。日本民藝館賞受賞。
1971年(昭和46) 第一回日本陶芸展「白掛魚文線大皿」入選、海外巡回展。
1972年(昭和47) 読谷村字座喜味に登窯を築く。沖縄県無形文化財(技能保持者)に認定。
1973年(昭和48) 国画会会員となる。
1977年(昭和52) 労働省「現代の名工」として表彰される。
1981年(昭和56) 勲六等に叙し瑞宝章を受賞 
1985年(昭和60) 重要無形文化財「琉球陶器」の保持者(人間国宝)に認定(沖縄県初)。昭和60年度沖縄県功労章受賞
1993年(平成 5) 勲四等瑞宝章受賞
1997年(平成 9) 作陶を休止。
2004年(平成16) 12月24日、心筋梗塞のため逝去( 92歳、戸籍上では1912年生まれですが、出生届が1年遅れていて実際には1911年生まれで、93歳でした。)

金城 次郎

나라시에 있는 지로 킨조의 기념관

지로 킨조는 1912년 오키나와현의 수도인 나라시(那覇)市에서 태어난 오키나와 원주민이다.
오키나와섬은 과거 일본,중국,동남아를 연결하는 무역요충지로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도자기 무역이 성행하던 11-12세기에는 많은 교역이 이루어지면서 중국으로부터 도입됐다.

그렇게 류큐인들에게 특징적인 전통도자기 “쯔보야-야끼 壺屋焼”가 만들어졌고, 그 전통이 아직도 전해지고 있다.

지로 킨조는 도자기부문의 무형문화재로 1985년 선정되었는 데, “류큐도자기 Ryukyuan pottery”의 최고 권위자로 인정되었기 때문이다.

지로킨조는 1925년 도예를 처음 시작하면서 쯔보야-야끼를 만들기 시작하고, 2차대전 후에는 토쿄근처에서 쇼지하마다,

가와이 칸지로와 같이 쯔보야-야끼를 보존하기 위한 운동에 나섰다.

민게이운동을 주도했도 소에쓰 야나기도 하마다, 칸지로와 같이 전통의 보존을 위해 지로 킨조의 작품을 토쿄와 오사카 등지로 가져와서 소개하며, 민예운동을 했다.

지로킨조는 1972년 오키나와로 돌아온 후 2004년 타계할 때까지 작품활동에 전념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1985년에는 도예부문의 인간국보로 선정되었다.

작품보기

壺屋焼酒器  直径:11㎝、高さ: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