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미계 실생 변이로 중대형의 白縞 품종이다.
잎은 보통이나 잎 살이 두텁고 노수엽도 섞이는, 유연한 곡선미의 희엽으로 산뜻한 분위기가 일품이다.
무늬의 藝는 천엽부터 雪白의 縞를 걸치고 나오는 선천성의 縞 품종으로 고고함이 배어 나오는 훌륭한 품종이다.
특히 바탕의 紺과 무늬의 색 대비가 돋보이는 설백의 줄무늬(縞)는 잔잔하게 흐르고, 무늬 쪽의 뿌리는 매혹적인 루비-근으로 아름다움을 더한다.
명명은 靜岡의 야마다히로시(山田宏)씨가 2003년경 경기도 서오릉 근방의 유명 전문점에서 컬렉션된 것을 본인이 인수하여,
이쪽의 인연으로 필자가 붙였다. 축의 니는 매우 엷고, 뿌리는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분갈이 ~~~
분갈이 기념으로 ~~
2015.04.22 - 예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