泉田之也 유키야 이즈마타 (泉田之也, b1966~)
「泉田之也陶展」(銀座煉瓦画廊/東京), 「泉田之也陶展」(カワトク・キューブⅡ工芸館/盛岡), 「泉田之也陶展」(拓坊/仙台)
「泉田之也陶展」(ギャラリー共栄窯/常滑), 「泉田之也陶展」(三春堂ギャラリー/東京), 「泉田之也陶展」(銀座煉瓦画廊/東京)
「泉田之也陶展」(無門庵ギャラリー/東京), 「泉田之也陶展」(三春堂ギャラリー/東京)
「泉田之也陶展」(ギャラリー芽楽/名古屋), 「泉田之也陶展」(銀座煉瓦画廊/東京)
「泉田之也陶展」(カワトク・キューブⅡ工芸館/盛岡),「泉田之也陶展」(京王百貨店/東京)
Touching Stone Gallery(サンタフェ・米国), 「泉田之也陶展」(仙台三越/仙台), 「泉田之也陶展」(銀座煉瓦画廊/東京)
「泉田之也陶展」(ギャラリー芭蕉/弘前), 「泉田之也陶展」(ギャラリーすくも/青森), 「泉田之也陶展」(盛久ギャラリー/盛岡)
「泉田之也陶展」(ギャラリー共栄窯/常滑), 「泉田之也陶展」(カワトク・キューヴⅡ/盛岡)ニューヨーク一穂堂(ニューヨーク・米国)
GALERIE AN DER PINAKOTHEK DER MODERNE BARBARA RUETZ (ミュンヘン・ドイツ)
「東北の手仕事展」(ハッシャゲニア/八戸), 「現代作家茶碗特集」(日本橋三越本店/東京)
「カワリユクカタチ」(ハッシャゲニア/八戸), 「現代作家茶碗特集」(日本橋三越/東京)
「陶のかたちⅨ」(ギャラリー栗本/新潟), 「小さな花入れ」(エポカザショップ銀座 日々/東京)「1年後のIMA展」(岩手県立美術館/盛岡)
「IzumitaYukiya and KenjiGomi:New Warks」(HIROSHI YANAGI ORIENTAL ART/ニューヨーク・米国)
이즈마타는 일본의 북쪽에 위치한 이와테현에서 1966년 출생했는 데, 이와테현은 높은산과 울창한 숲, 그리고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 지역이다.
그래서 토쿄의 도시생활을 하다가 자신과 맞이않음을 깨닫고, 26세가 되던 1992년 고향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코쿠지야끼의 대가인 가쿠호 시모아케로 부터 도예를 배운 후, 자신의 공방을 1995년 설립하게 된다.
공방을 열고 처음 만든 작품이 워탁 탁월했기 때문에 닛신멘바시전시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고, 2000년에는 2개의 그랑프리를 수상한다.
그외 아사히신문상 등 많은 상을 받는다.
이즈마타의 작품을 보면 감탄사가 가장 먼저 나오게 된다. 일반적으로 흙으로 만들때 가능하다고 할 수 있는 형태의 얇은 테두리를 보여주고,
오리가미와 같이 대형판넬이 급한 각도로 휘어지는 모습, 그리고 매우 적막한 아름다움과 부재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표면에 광택이 전혀 없는 모습을 보는 것이 더욱 자연스러움을 더한다. 한마디로 이런 작품을 만들기위해서는 대단히 높은 수준의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즈마타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태토의 자연스러움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자기가 사는 지역의 흙을 이용하고 흙과 돌을 적절히 섞어서 표현하는 데
필요한 조합을 만든다. 기형은 전체적으로 최대한 단순하게 만들고 유약의 사용은 작품의 특성을 보조할 때만 제한적으로 사용한다.
따뜻한 느낌의 유약은 흙의 조직을 강조할 때 쓰고 차가운 느낌의 유약은 물을 뜻할 때 사용하는 식이다.
2011년 이즈마타가 사는 동네는 쓰나미가 모든 것을 휩쓸어 버렸다.
그 후 그는 자연의 힘을 느끼게 되었고, 자신이 가진 것은 자연이 허락했을 때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새롭게 만들기 시작한 작품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쇄락은 분리한 수 없는 것임을 나타내는 natural cycle을 “still Point”에서 보여준다.
코쿠지야끼(kokuji-ware, 小久慈焼)
코쿠지야끼는 1810년경부터 이와테현 쿠지市 부근에서 바닷가에서 나오는 고운흙을 가지고 생산되던 전통도자기다.
당시에는 그 지역사람들의 생활용기를 만들었기 때문에 디자인은 최대한 단순하게 하고 실용적으로 만들었다.
그런데 이런 심플한 모습때문에 많은 인기를 끌게 되었다. 유약대신 볏집을 이용해 고온소성 해서 유약을 효과를 내서 만든다.
그러다가 침체된 인기가 태평양전쟁 후부터 다시 올라가며, 이지역의 명물로 자리잡았고,
특히 1920년대 일본 민예운동의 창시자격인 소에쓰 야나기(1889-1961)가 가장 선호했던 도자기이다.
디자인과 색상이 처음 만들때 부터 지금까지 변하지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인기가 있어도 현재 전통을 이어서 만들 사람이 없는 것이 문제라고 한다.
코쿠지야끼의 특징 중 하나는 물따르기 좋게 주둥이가 길게 나온 것이다.
작품보기
weathered beauty series No 1, stacked layer vase, w30xh19cm
Aurora
幅:約36cm 高さ:24cm
積層碗 高10.1cm.tall 径10.6~12.0cm ¥100,000(税抜)
kikake, 2016, 가스가마, manganese & copper glaze, w33.7x20.3cm
cup, white engobe slip, d9cm,h6.4cm
tea bowl, d11.8cm, h8.9cm, [300만원]
wave
旅持ち茶碗
weathered beauty vase, made for one stem flower
shadows, h53.3cm
Galerie An Der Pinakothek Der Moderne Barbara Ruetz – Munich
Iwate Prefectural Museum – Iw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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