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운 김춘헌 - 언양요
1959년 울주 언양에서 태어남.
언양 초등학교 졸업
서울 재현중 졸업
서울 대광고 졸업
신정희 선생 사사
<개인전>
2003년 제1회 개인전(대구수화랑)
2005년 제2회 개인전(인사아트센터)
2006년 제3회 개인전(통인화랑 서울)
2007년 제4회 개인전(통인화랑 서울)
제5회 김춘헌도예초대전(예송갤러리 대구)
2008년 제6회 개인전 무현금 갤러리(진주)
제7회 개인전(대구봉산문화회관)
제8회 개인전 울산 문화연대 초대전
2009년 제9회 개인전 이즈 갤러리(서울)
제10회 개인전(울산 롯데호텔초대전)
제11회 21C 공동체 초대전(울산)
2010년 제12회 롯대백화점갤러리(울산) "묵상의 테이블이 있는 공간전"
"속이 깊은 사람,속이 깊은 도예전"(울산롯데호텔)
2011년 제13회 울산 시각 장애인 쉼터 기금마련전(예술의 전당, 서울)
<단체전 및 회원전>
일본 교류전(일본 다케오)
울주군공예가회협회전(울산, 울산현대백화점 갤러리H)
<수상>
2010년 05월 한국차인연합회 주체 다기품평대회 사발부문 학상 수상(3위)
2011년 05월 한국차인연합회 주체 다기품평대회 사발부문 용상 수상(1위)
2012년 08월 한국차인연합회 명인
현재
울주 공예가회 회원
언양요 운영
주소: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산 209-1 / 전화:052-257-0052 / 010- 4738 - 8681
언양요의 김춘헌 선생은 젊은 날 취미로 잦은 여행을 하며 안주하지 못하고 분재와 묘목을 가꾸며 돈 안되는
일만 하며 보내다가 우연히 분재를 배우기 위해 간 곳에서 차를 내어주었는데 그 찻사발을 접하면서
도자기를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어져서 공방에서 도자기를 취미로 배우기 시작하다가 본격적으로 도자기를
배우고 싶어져서 양산 통도사 부근 신정희 선생 문하에 들어가 도제가 되었다고 한다.
언양 영남알프스 가지산 주변은 많은 백자 도요지와 질그릇 도요지가 산재해 있으며 1998년에 김춘헌 선생도
그곳에 들어와서 해발 1000m 고산에서 퍼온 재료들로 정제된 유약을 만들어 회령유 식기,
화병과 찻사발을 만든다.
개발을 아쉬워하는 마음에 아파트 공사장이나 도로공사현장에서 퍼온 점토로 그릇을 빚어 기념하기도 한다.
앞으로는 한국적인 백자, 인간미 묻어나는 조선 초기의 백자를 빚어 우리의 그릇을 세계에 빛내고 싶다고 한다.
언양요는 재료를 천연의 흙과 재에서 얻어 손수 만들려고 노력하며 3개월에 한번 정도 소나무와 원적외선
장작가마에 굽는 정성이 많이 들어가고 예술성이 높은 그릇을 만들어 세계에 알리려고 노력한다.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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