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일석 - 영랑도자기
1999 호남예술제 특선
1999 한국문화 예술대전 도예부분 동상
2001 한국문화 예술대전 도예부분 대상
2001 삼성프라자 제1회 청자 개인전
2008 강진청자 공모전 입선
2008 미국 스미소니언 박물관 영구기증
2009 강진청자 유럽순회전
2010 강진청자 전국순회전
주소 : 전남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길 20-8 / 061-434-2320
- 현대적 감각에 맞는 디자인 개발” : 영랑도자기 장일석 대표- 강진일보 : 2012.07.24
국내시장, 세계시장에 진출해 성공하려면 현대와 전통이 가미된 작품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영랑도자기 장일석(43)대표.
장 대표는 89년 고등학교 졸업후 탐진청자 김경진 대표로부터 도예를 배웠다.
이어 95년에 대구면 사당리 청자촌 내에 영랑도자기를 설립해 24년간 도공의 길을 가고 있다.
젊은 작가에게 힘든 시절이 있었다.
경제사정이 여의치 않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은 많았지만 지금은 잘 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일반인들이 쉽게 청자를 접할 수 있도록 친근감을 갖고 즐거움과 행복감을 주는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장 대표는 전통을 이어가면서 작품의 형태나 선의 아름다움을
중요시하며 현대적 감각에 맞는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장 대표는 현대 도자기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 자주 전시회를 찾고 지인들과 토론을 벌이며
기술을 쌓아가고 있다.
장 대표는 앞으로 전통 도예작가로서 최고의 명성을 얻겠다고 자신감을 표시했다.
장 대표는“청자 판매를 위해서는 일상에서 필요한 도자기를 끊임없이 개발해야하고 이를
판매하기 위한 마케팅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대표는 이어 “소비자들이 청자에 대한 편견을 버려야 한다”며 “청자작품을 모형이나 색을
보지 않고 먼저 가격을 보고 비싸면 다 좋은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다”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젊은 작가로서의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이미지의 조화를 만들어내는 강진청자의
과거와 미래를 이어갈 도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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