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투자전략 134

수출을 보면 답이 보인다 : Stay in market with U.S

수출을 보면 답이 보인다 : Stay in market with U.S - 메리츠증권 - 2024.04.24수출을 통해 보면, 지금은 시장에 머물러 있어야. 수출(기업실적) 회복이 시작 반도체 + 자동차 수출 비중 역대 최고치(30%). 실적 기반한 포트폴리오 집중은 유효 신성장 산업 수출은 바닥 확인 중(바이오>2차전지), 알파 산업에 관심 (기계, 발전기,변압기, 의료 기기 등) 수출을 통해 본 국내 기업 실적: 돈 버는 구조를 알아야 시장이 보인다 수출(공급망)& Capex로 본 국내 기업 실적 구도 우리 기업은 돈을 어디서 벌고 있는가? 내수보다는 수출, 중국 보다 미국에서 돈을 번다.  이익의 레버리지를 높이고 싶을 때는 투자(Capex)를 통해 단 단계 더 성장한다. 내수 경기가 안 좋아도 중..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 - 땡큐, 엔비디아! AI 호황에 미 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

땡큐, 엔비디아! AI 호황에 미 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 - 엔비디아 4분기 호실적 발표에 15% 급등하며 시총 2조 달러 근접 - 1월 시카고 연방 국가활동지수 -0.30 기록 vs. 제조업 경기 7개월만 최고 -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 4.3% 상회 미 증시는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한 AI 붐 열기에 사상 최고치 경신. 엔비디아의 4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다우, 나스닥 및 S&P 등 주요지수는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 특히, 반도체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 개선으로 이어지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5% 넘게 상승하였고 S&P 기술 섹터는 4% 넘게 상승하며 지난 해 5월 25일 이후 가장 큰 일간 상승폭을 기록. 다만, 주간 노동시장 지표의 강세와 P.제퍼슨 연준 부의장 발언 영향으로 미 국채 10년물 ..

양극재 수주 얼마나 기대할 수 있을까?

양극재 수주 얼마나 기대할 수 있을까? - 한화투자 - 2023.08.30 양극재 업종 내 대규모 수주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2차전지 업종은 7월 말부터 양극재 위주로 주가 조정이 이어졌습니다. 단기 주가 급등에 더해 하반기 전기차 수요 불확실성과 3분기 실적 우려가 더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연초처럼 수십조 원 단위의 대규모 수주가 연이어 나온다면 업황 반등이 가능하다고 판단합니다. Top Down: 향후 10년간 삼원계 양극재 누적 수요(중국 제외) 1,559만 톤 (30%만 수주 나와도 274조 원 규모) - 향후 10년간(‘24~33년) 삼원계 양극재 누적 수요는 1,559만 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 (2030년 전기차 판매량 5,103만 대, 배터리 수요 3,811GWh, LFP ..

"이차전지 다음 주자는 우리"…하반기 유망한 종목은? [분석+]

"이차전지 다음 주자는 우리"…하반기 유망한 종목은? [분석+] - 한국경제 - 2023.08.10 의료AI·비만치료제 업고 상승 바이오 액티브 ETF도 잇단 출시 아직은 제한적 반등…"금리 정점 기대 나와야" '렉라자' 임상 결과도 주목 2년 가까이 침체돼 있던 제약·바이오헬스케어주가 꿈틀거리고 있다. 비만치료제,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진단키트 수요 확대 등의 이슈와 함께 그간의 낙폭을 축소하고 있다. 증권가는 제약·바이오주가 부진을 끝내고 이르면 하반기부터 반등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 나오는 유한양행의 폐암 표적치료제 '렉라자'의 임상 결과 발표가 바이오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가 살아나는 계기가 될 것이란 분석이다. 금리 인하 기대감까지 맞물릴 경우 하반기 주도주로 떠오를 수 있단 전망..

경기 모멘텀 둔화에 직면한 중국 증시

경기 모멘텀 둔화에 직면한 중국 증시 - 신한투자 - 2023.06.02 경기 모멘텀 둔화에 부진한 중국 증시. 환율 리스크까지 고조 5월 중화권 주요 지수 수익률은 상해종합 -3.6%, H지수 -8.0%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리오프닝에도 경기 회복 강도가 기대감을 밑돌고 있기 때문이다. 4월주요 동행지표(소매판매, 산업생산, 고정투자)는 공히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5월 제조업 PMI도 48.8(예상 49.5)을 기록하며 2개월 연속 위축 국면을 이어갔다. 소비 회복 지속성을 결정하는 고용 환경 역시 개선세가 묘연한 상황이다. 중국 경기의 Proxy인 남화 상품가격지수, 10년물 국채금리 모두 하락 추세가 이어졌다. 위안화 가치도 급격히 절하되는 모습이 목도됐다. 지난 5월 19일 인민은행이 위안화 ..

高 PER, 매도

5월, 매도 5월 매도 전략은 유효하다. KOSPI가 지난 달 2,575p에서 2,484p까지 하락한 뒤 이달 들어 반등했다. 하지만 반등의 탄력은 약하고 성격은 기술적이다. 감소한 거래대금이 증거다. 본격적인 반등은 하반기부터다. 반등은 매크로 여건이 더 나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에서 비롯됐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더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고, 미 지역은행들이 파산해도 시스템 리스크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고, 글로벌 경기가 바닥을 잡았다는 기대가 반등의 기저에 깔려있다. 이런 기대들이 KOSPI의 12개월 예상 PER을 13.4배까지 밀어 올렸다. 13배를 웃도는 PER은 2021년 5월 이후 2년 만이다. KOSPI PER이 12배 위에서 오래 머물렀던 적은 없다. 금리가 하락하거나..

지수가 반등하면 섹터는 어느 쪽?

지수가 반등하면 섹터는 어느 쪽? - 국내 증시는 4월 중순 조정세를 보였고 수급 이슈도 완화되었으니 반등을 기대할 변곡점에 다다랐음. 주도 업종도 고민 - 5월 증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으나 정황은 나쁘지 않아 보임. 부채한도 협상을 주목하는 이유는 섹터 전략 때문이기도 - 3월 2차전지, 4월 자동차, 엔터, 기계에 이어 5월은 반도체나 2차전지에 관심. 경기가 좋고 원화가 강세 전환하면 반도체에 기대 4월 초까지 내달렸던 국내 증시는 2차전지 등 일부 섹터의 과열 해소, 주가조작 논란과 CFD 물량 청산 등의 이슈가 발생하며 조정세를 보였습니다. 이제 코스피 지수는 고점대비 100pt가량 하락해 주요 지지선까지 후퇴했고, CFD 물량 청산 종목의 하한가 행진도 풀렸으니 지수 반등을 기대해볼만 합니..

Sell in May의 징후는 아직 없다

Sell in May의 징후는 아직 없다 - 하이투자 - 2023.04.25 - 5월 증시를 주의하라는 투자 조언이 늘어나고 있지만, 경기도, 실적도, 물가도, 금리도 당장 크게 걱정할 것은 없어 보임 - 핵심 리스크는 부채한도 협상 하나가 남는 셈이나, 빠른 시일 내에 협상 진전 소식이 나올 것 같지도 않음 5월 증시를 주의하라는 투자 조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글로벌 증시가 3월 말까지 랠리를 보였고 이후 고점에 머물며 변동성은 크게 낮아졌습니다. 국내 증시는 4월 한차례 더 상승한데다가 코스닥 지수의 올해 수익률은 전 세계 1위 수준이니 경고는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미국 증시는 4월 내내 이례적일 정도로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월초 경제지표가 부진하게 발표되며 잠시 경기 하강 우려가 ..

싸늘하다. 증시에 수급의후폭풍이 날아와 꽂힐까?

싸늘하다. 증시에 수급의후폭풍이 날아와 꽂힐까? - 대신증권 - 2023.04.25 KOSPI+KOSDAQ 신용융자잔고 20조원 돌파로 레버리지 부담 확대 시장 평균 대비 신융융자잔고율/공여율이 과도한 종목들이 취약 수급 변동성 확대는 KOSPI 소형주, KOSDAQ 대형주/중형주 경계 대상 KOSPI+KOSDAQ 신용융자잔고 20조원 돌파로 레버리지 부담 확대 24일 각각 -0.82%, -1.56% 하락 마감한 KOSPI, KOSDAQ 시장에서 가장 큰 화두는 수급 이슈였다. 개장 직후부터 특정 종목들 중심으로 매물 출회가 급격하게 나타 나면서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를 두고 CFD(Contract for Difference, 차액결제거래) 계좌들의 반대매매가 시장에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나 CFD 거..

실적보다 주가가 더 올랐다…뺨 맞고 싶은 증시

실적보다 주가가 더 올랐다…뺨 맞고 싶은 증시 - 머니투데이 - 2023.04.20 뉴욕증시가 기업실적 보고서와 5월 금리인상 결정을 우려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1분기 실적이 대체로 좋게 나오고 있지만 이러다가 2분기 이후에 급격한 침체가 오지 않겠냐는 의심이 시장을 주춤하게 한다. 실적보다 주가가 더 올라있다는 비판도 있다. 19일 다우존스 지수(DJIA)는 전일보다 79.62포인트(0.23%) 하락한 33,897.01을 기록했다. 반면 나스닥 지수는 3.81포인트(0.03%) 오른 12,157.23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0.35포인트(0.01%) 하락한 4,154.52에 마감했다. 아스피리언트의 샌디 브래거는 "이번 실적 시즌은 다소 소란스러운데 일부 기업의 매출이나 이익 감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