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수박 korean mini water melon 小玉 こだま スイカ
수박의 일종으로, 사과처럼 작고 껍질이 얇은 수박으로, 2013년경 대한민국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최초로 재배가 되었으며, 애플수박의 최초 재배자인 박인규씨가 문경에서 재배를 시작으로 논산, 음성 지역에서 방문후 전국적으로 재배가 퍼지게 시작하였으며, 지금은 세계 각지로 수출되어 생산되고 있다. 무게는 1kg내외 정도로 크기가 성인 남성이 한 손으로 가볍게 집어올릴 수 있을만한 크기이다. 이름처럼 사과같이 깎아먹을 수도 있을 만큼 얇고 채칼로 두 번 훑으면 껍질을 깎을 수 있다. 수박씨 또한 기존 수박보다 훨씬 작고[1] 더 물러서 살짝 씹어먹거나 그대로 삼키기가 수월하다. 원래의 수박이나 마트 등지에서 판매하는 조각수박에 비해 손질도 쉽고 버리는 부분이 적으며 반으로 갈라서 숟가락으로 파먹기에도 적당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