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가을 풍경에 꼭 등장할 정도로 가을을 대표하는 과일이다. 항암효과가 뛰어나고 비타민C가 많아 감기에도 좋다. 단단한 상태에서 먹는 단감과 완전히 익은 홍시, 말려서 먹는 곶감으로 나뉘는데, 최근에는 스무디, 말랭이, 식초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유산균이 많은 요거트를 섞어 섭취하면 타닌성분을 중화시켜 영양소를 손실하지 않고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E가 풍부한 견과류를 함께 섭취하면 서로 체내 흡수율을 높여준다. 보리차와 함께 마시면 비타민C 흡수율을 높여준다. 포도당과 과당, 비타민 C와 A가 풍부해 숙취 해소, 노화방지, 눈 건강 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씹히는 맛이 일품인 단감, 이가 없어도 먹을 수 있다는 부드러운 홍시, 홍시보다 조금 더 달고 덜 떫은 연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