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형도요 - 이막동 ( 이경남 Lee Mak Bong )
1947. 전남 보성군 벌교읍 연산리
1965. 전북 완주군 조촌면 장동리 옹기공장 도공입사
2008. 인사동 나눔 갤러리 전시
2009. 강진청자유럽순회전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독일), 인사동 나눔 갤러리 전시
2010.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2011. 인사동 갤러리 이즈
1973. 광주 무등도요도공입사
1976. 도자기 민예품 도전 입선
1977. 관광민예품 국전 특선
1978. 관광민예품 도전 최우수상
1985. 관광민예품 도전 우수상
1990. 강진군 칠량면 도강요 도공입사
1991. 관광민예품 국전 입상
1993. 강진군 대구면 다산요 도공입사
1994. 관광민예품 도전 우수상
1997. 강진군 대구면 저두리 건형요 설립
1998. 세계평화 미술대전 대상 국제대한민국 교류 대상전 최우수상 수상
1999. 강진군 칠량면 칠량 초등학교 도자기 지도강사
2000. 건형요 현재 운영. UN, IAEP지정도예(청자부문)연구기관
2007. 인사동 나눔 갤러리 전시. 강진청자일본순회전 (동경, 나고야, 카사마, 마시꼬, 오사카)
2008. 강진청자미국순회전 (워싱턴, 뉴욕, 시카고, 샌인트루이스, 샌프란시스코, LA),
중국 용천시 고려청자 전수
******************************************************************************
작품보기
건형도요 이막동 대표- 강진일보 - 2012.08.07
순수한 전통공예의 선두주자로 48년의 맥을 이어온 건형도요 이막동(66) 대표는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65년 18세에 전주에 살던 형님이 운영하는 옹기공장에서 심부름을 하다
그 인연으로 옹기공장의 도공으로 입사했다.
이어 조기정 선생 눈에 띄어 73년 조기정 선생이 운영하는 무등도요에 입사해 정식적으로
청자 도공의 길을 가게 됐다.
조기정 선생이 강진고려청자재현사업에 참여하게 된 것을 인연으로 강진과 광주를 오가며
수행하다 강진에 정착하게 됐다.
90년 강진 칠량 도강요에 입사해 97년 대구면 저두리에 건형도요를 설립, 강진에 정착했다.
이 대표는 직접 성형에서 조각, 유통까지 다 해낸다.
이 대표는 “천년 비색의 꿈을 안고 전통의 맥을 이어가고 시대에 맞는 청자를 제대로 만들어 내야
진정한 도공이다”며 “성형이나, 문양, 유약 등을 연구하고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생활자기에 대해 이 대표는 “실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고 현대인들이 원하는 쪽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투박하고 무거우면 사용하지 않는다.
심플한 디자인, 아름다운 조각, 은은한 비색이 감도는 상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흙, 유약, 불의 조화인 비색을 찾는게 우리가 풀어야 할 과제이며 전통자기와 현대자기를
구분하지 말고 이 시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야 천년후 우리만의 자기가 탄생한다“고 말했다.
'한국도예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광묵 - 강진청자디자인연구소 (0) | 2019.09.24 |
---|---|
김유성 - 토우 (0) | 2019.09.24 |
이용희 - 동흔요 (0) | 2019.09.24 |
자산 강기성 - 다산요 (0) | 2019.09.24 |
이철규 - 원도예 (0) | 2019.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