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소식

연선미 개인전 '공간을 사유하다' Ⅰ, Ⅱ

썬필이 2021. 11. 3. 08:52

연선미 개인전 '공간을 사유하다' Ⅰ, Ⅱ
전시기간 : 2021.11.02(화) ~ 11.30(화) / 2021.12.01(수) ~ 12.25(토)
전시장소 : 서올건설 베이커리카페 갤러리(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949 )

[천안]공간과 미술작품의 흥미로운 만남을 포착할 수 있는 전시회가 두 차례 나눠 열린다.
천안문화재단 주관으로 천안시 두정동 서올건설 베이커리카페 갤러리에서는 
16번째 연선미 개인전 '공간을 사유하다'Ⅰ, Ⅱ가 각각 2일부터 
이달 30일까지,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작년부터 천착하고 있는 프로젝트인 '존재하지 않는 공간에 대한 사유'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도자 기법을 활용한 도판·도조 작업을 중심으로 신작 60여 점과 기존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장소는 '공간'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관람객들이 전시를 보면서 충분히 공간을 느끼며 
생각할 수 있도록 하얀 공간 배경이 돋보이는 넓은 장소인 베이커리 카페 갤러리를 선택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시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까지다.
연선미 작가는 한남대 응용미술과를 졸업, 미술학 석사를 마치고 현재 충남문화예술연구소 
대표와 문화유산회복재단 하하뮤지엄 관장을 맡고 있다.
한국미술협회 이사, 충남여류작가회 사무국장, 대전공예가회, 한남도자회,대전국제교류회, 
한국민화학회 회원이며 천안지역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