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예가

桑田卓郎 다쿠로 구와다 (Takuro Kuwata, b1981~ )

썬필이 2021. 11. 19. 11:10

桑田卓郎 다쿠로 구와다 (Takuro Kuwata, b1981~ )

1981   広島県に生まれる

2001 京都嵯峨芸術大学短期大学部美術学科陶芸コース卒業

2002 陶芸家・財満進氏に師事

2006 第6回益子陶芸展最高賞 濱田庄司賞受賞

2007 第2回織部デザイン・クラフト展 銀賞受賞, 多治見意匠研究所修了

2008 第26回朝日現代クラフト展 奨励賞受賞, TALENTE2008/ドイツ・ミュンヘン , 

         第8回国際陶磁器展美濃 美濃賞受賞

2009 第17回テーブルウェアフェスティバル・テーブルウエア大賞,  グランプリ

         経済産業大臣賞受賞

岐阜県土岐市在住

桑田卓郎  작가

다쿠로 구와다는 매우 진보적으로 추상적인 도예작품을 만들지만 전통도예에 확고한 근본을 두고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의 주안점은 재료의 잠재적 가능성에 많은 촛점을 맞추면서 전통적인 기형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기능성을 가진 작품을 만든다.

구와다는 특이한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매우 창조적인 아무도 실험한 적이 없는 방법을 종종 사용한다.

예로는 소성할 때 흙에 돌을 섞어 기물에 구멍을 내기도 하고, 바늘을 이용해 유약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서 표면에 거친 조직을

표현하기도 한다.

그래서 그가 만드는 작품은 마지막 순간까지 모양이 변하지만, 언제나 기능성을 잃지않는 것은 같다는 것이다.

구와다의 작품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매우 강렬한 색의 조화이다. 빨강, 파랑, 금색, 은색은 구와다가 선호하는 색상이다.

다쿠로 구와다는 장석이 주성분인 유약을 사용해서 작품을 만드는 데, 대부분 아주 두껍게 칠해서 흘러내리게 만든다.

마치 pop-art ceramic에서 크고 두꺼운 껍질이 벗겨지는 느낌을 주게된다.
작업방법은 소성을 한 후 유약을 칠한다.

유약이 저렇게 덩어리로 깨지는 것은 유약에 섞인 장석 때문에 수축율이 달라져서 생기는 현상을 이용한 것이다.

두번째 소성에서는 장석유약이 두껍게 떨어져 나오도록 손기술을 더해주고, 특히 소성중에  먼지가 뭍지않도록 완벽하게 청소를 한다.

이렇듯, 다쿠로 구와다의 기법은 아직 일반적으로 알려진 방법이 아니고 자신이 하나씩 경우에 따라 해결해 나가고 있다.

그래서 따라하기가 매우 힘들고 소위 ‘secret’ 이라는 것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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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보기

金彩梅華皮碗   13x14xh9cm   JPY94,500(税込) 
茶垸 幅15.5×奥行14.6×高さ10cm 税込 540,000円
茶垸, 2017
コップ大(メタリックタレ) Φ 11.0 × H 10.5 (㎝)価格 43,200 円
コップ中(薪窯) W 8.5 × D 7.6 × H 8..0 (㎝)価格 各 21,600 円
コップ大(メタリックタレ) Φ 11.0 × H 10.5 (㎝)価格 43,200 円
コップ中(メタリック) コップ小(メタリック) Φ 8.5 × H 8.2 (㎝)Φ 4.8 × H 5.0 (㎝)価格 21,600 円 16,200 円
抹茶碗
茶碗 W15.0 × D14.4 × H11.3 ㎝
茶碗  W13.3 × D12.8 × H9.9 (㎝)
茶碗 W14.0 × D13.2 × H8.9 (㎝)
茶碗  Φ14.9 × H12.2 (㎝)
茶碗  Φ13.3 × H11.4 (㎝)
茶碗  W17.2 × D10.7 × H10.2 (㎝)
茶碗 Φ14.4 × H11.0 (㎝)
matte gold cup, 튀어나온 돌이 손잡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