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미 도예전 - ‘일상을 여행처럼'
전시기간 : 2022.07.11(월) ~ 07.31(일)
전시장소 : 예담 더 갤러리(강원 춘천시 도화길6번길 9)
강상미 도예가의 ‘일상을 여행처럼' 작품 전시회가 춘천 예담 더 갤러리에서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그릇을 때로는 우아하게, 재미있게, 부담없이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전시장 내부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물방울 접시 모양이 가득하다.
한쪽 벽에는 그릇의 형태를 변형해 만든 도자 접시가 설치되어 있다.
또 방처럼 되어 있는 공간에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고, 테이블 위에는 다양한 모양의 접시가 올려져 있다.
강 작가는 “대부분 그릇이라고 하면 일반적인 접시 모양을 떠올리지만 일상에서 사용되는 것을
조금 특별하게 바라봤으면 하는 마음에 전시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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