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투자전략

반도체 및 소부장 - 진리의 실적 상향 구간

썬필이 2025. 12. 7. 20:07

반도체 및 소부장 - 하나대투 - 2025.12.08
데이터 포인트 및 주간 리뷰: 편안한 삼성전자의 아웃퍼폼 
 11월 한 달간 영업일 평균 메모리 수출 금액은 전년동월대비 89% 증가한 5.8억 달러를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DRAM은 전년동월대비 107% 증가한 1.8억 달러, NAND는 전년동월대비 100% 
  증가한 5,506만 달러를 기록했다. DRAM과 NAND 수출액 모두 고객들의 수요 증가로 인한 가격 
  상승에 힘입어 전년동월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DDR5 16GB의 11월 말 계약 가격은 전월대비 124% 증가한 19.5달러를 기록했다. 메모리 가격 
  상승 기조가 지속되고 있어 12월에도 전년동월대비는 물론 전월대비 양호한 수출 데이터 
  확인이 기대된다. 
 코스피 지수는 4.4% 상승하며 2주 연속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삼성전자 주가는 7.9% 상승하며 3주 연속 지수를 상회했다. 
  지난 주보다 상승폭도 확대되었다. 
  일반 서버향 DRAM 수요 급증과 그에 따른 생산 얼로케이션으로 인해 모바일, PC 등의 수급도 
  타이트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일반 DRAM 매출비중이 높은 삼성전자의 실적이 돋보이는 구간으로 진입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2.6% 상승하며 2주 연속 상승했지만, 4주 연속 지수를 하회했다. 
  9~10월 2개월간 주가가 2배 정도 상승해 지수대비 상당히 아웃퍼폼했던 반대급부가 11월부터 
  지속되고 있다. 
  지난 주에도 언급한 것처럼 과거 업싸이클 국면에서는 주가가 2배 상승하려면 보통 4개월 
  이상이 소요된 바 있다. 
 코스닥 지수는 1.3% 상승하며 코스피를 하회했다. 
  하나증권 커버리지 중소형 업체들 중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과 브이엠이 지수를 상회했다. 
  브이엠은 최근 들어 자주 지수를 상회하는데, M15X 및 1C나노 전환 투자에 따른 실적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다. 일부 증착 장비들의 경우 기존 장비를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반면에 
  식각장비는 수혜 강도가 강한 편으로 파악된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오랜만에 주가가 양호했는데, 실적 악화에 따른 주가 반영이 일정 부분 
  반영되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하나증권은내년 실적 증가가 돋보이는 전공정 장비 업체들에 대한 긍정적인 뷰를 지속 유지한다. 
전망 및 전략: 투자심리 안정. 비중확대 전략 지속 추천 
 국내외 메모리 업체들의 주가가 2주 연속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그 중에서도 삼성전자 주가는 7.9% 상승하며 글로벌 메모리 업체 중에서도 상승폭이 큰 편이었다. 
  메모리 업체들의 주가가 급등한 10월에 상대적으로 소외받았던 반대급부가 실현되는 모양새다.
  25년 4분기 DRAM 가격 상승폭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큰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또 다시 실적 
  상향 가능성이 발생했다. AI 투자 관련 비용 부담 확대 등으로 인해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의 
  주가 조정 이후에 메모리 업체들 중심으로 반등이 뚜렷한 편이다. 
  이는 타이트한 수급으로 인한 가격 상승, 즉 실적상향 여력 때문으로 해석된다. 
  메모리 업체들에 대해서는 펀더멘털에 집중한 비중확대 전략들 지속 추천한다.  
 12월 11일에 한국 수출액 잠정치가 확인된다. 
  보통 연말 재고조정이 있는 달이기 때문에 양호한 데이터를 기대하기 어렵지만, 최근 메모리 
  가격 상승세를 감안하면 전월대비로도 긍정적 데이터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 한국 시각 12일 아침에는 Broadcom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이다. 
  Google TPU로 인해 ASIC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관련 실적 및 가이던스가 
  중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데이터센터 관련 네트워킹 부문 또한 관전 포인트다.

DRAM, NAND 현물가 및 고정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