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소식

책가도 도자기 단체전 - 채운 (彩雲) - 여섯 빛깔로 물든 공예의 봄

썬필이 2026. 4. 9. 00:04

전시제목 : 책가도 도자기 단체전 - 채운 (彩雲) - 여섯 빛깔로 물든 공예의 봄
전시기간 : 2026년 4월 8일 (수요일) ~ 4월 13일 (월요일) 11:00~19:00
전시장소 : 갤러리 틈 (서울 종로구 창덕궁길 35 1층) 
참여작가 : 기노, 박의선, 이영주, 임성만, 조영창

<전시소개 >
채운 (彩雲) - 여섯 빛깔로 물든 공예의 봄
조선시대 지식인들의 서재를 장식했던 ‘책가도’는 단순한 그림을 넘어, 아름다운 기물과 지식에 
대한 열망, 그리고 수집의 미학을 담고 있었습니다. 
여기, 그 이름에서 모티브를 얻어 현대적 감각으로 전통을 빚어내는 신진 청년 도예가 팀
 **‘책가도’**가 2026년의 첫 발걸음을 딛습니다.
이번 전시 **<채운(彩雲)>**은 ‘채색된 구름’이라는 그 이름처럼, 서로 다른 결과 색을 지닌 
6인 작가의 개성이 한데 모여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풍경을 그려냅니다.
 팀 책가도의 모든 작품은 작가들의 정교한 수작업을 통해 완성되며, 이는 전통 도자 기법을 
오늘날의 미감으로 재구성하여 박물관 속 유물이 아닌 일상 속에서 호흡하는 공예를 
제안하고자 하는 노력의 결실입니다.
우리는 변치 않는 전통의 정신을 계승하면서도, 작가 개개인의 독창적인 해석과 확장을 통해 현대 
소비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공예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합니다. 
각기 다른 조형 언어를 가진 6명의 작가가 선보이는 다채로운 작업들은 4월의 생동감 넘치는 
봄의 정취와 맞닿아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입니다. 
전시장에 펼쳐진 여섯 도예가의 ‘책가도’를 통해 여러분의 일상에도 아름다운 수집의 즐거움과 
공예적 가치가 가득 채워지길 바라며, 흩날리는 꽃잎 사이로 피어난 공예의 꽃, 그 찬란한 
채운이 드리우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