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현지업체 유로인베스트홀딩스와 우크라이나 재건 공장 설립 관련 MOU 체결 소식에 급등
4,350원(+10.83%) - 2023.05.26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지난 23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된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에 참석해
우크라이나 재건 공장 설립과 관련하여 현지업체인 유로 인베스트 홀딩스(Euro Invest Holding LLC)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동사가 현지에 생산설비 등을
투자하는 내용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 동사의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관련 공장 설립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그동안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필요한 건축자재를 생산, 판매할 방법을
고심하던 중 사전에 접촉했던 현지업체와 이번 포럼에서 관련 내용으로 MOU를 체결하게 됐다"며,
"국내 1위 업체의 명성을 해외에서도 널리 알리겠다"고 언급했음.
- 건식건축용 자재시장의 강자 - 한국IR협의회 - 2022.09.20 analysis.downpdf (hankyung.com)
- 완벽한 턴어라운드의 해, 앞으로 더 좋아질 일만 남았다 Not Rated CP(10월28일): 3,705원 -
하나대투 - 2021.10.29 2013년 0월 0일 (hanaw.com)
- 쿠팡 물류센터 증설 계획 속 패널 납품 사실 부각에 강세 4,130원 (+6.44%) - 2021.02.16
▷일부 언론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해 물류센터 증설을 위해 총 5곳, 약 5,800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한
사실이 재부각.
쿠팡은 지난해 11월 2023년까지 제천에 첨단물류센터 건립을 위해 제천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음.
쿠팡은 이에 앞서 대전, 충북 음성, 광주, 경북 김천시 등에 첨단물류센터 증설 계획을 밝힌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쿠팡 물류센터에 패널을 납품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변동성은 줄고, 안정적 성장 가능 투자의견 Not Rated 목표주가(12M,유지) - 현재주가(17/12/26) 6,360원 -
미래에셋대우 - 2017.12.28 http://hk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457827
- 베트남 태양광발전 사업 기대감 지속에 급등 7,150원(+10.17%) - 2017.11.07
- 성장을 위한 투자 중 - Not Rated - 미래에셋대우 - 2017.06.30
국내 샌드위치 패널 시장 독보적 1위 업체 - 글로벌 진출 가속화로 장기 성장성 확보
최근 수익성 하락은 성장을 위한 투자. 단기 실적보다 ‘미래’를 주목
국내 건축 외장 패널 시장 점유율 1위 업체
국내 샌드위치 패널 시장에서 에스와이패널 시장 지배력이 강화되고 있다. 물류비 절감이 중요한 건축 자재 시장에서
국내 최대 생산시설과 유통시설 확보로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생산 수직계열화 시스템 구축에 따른
원가 경쟁력 확보로 잠재 수익성도 향상되고 있다. 에스와이패널의 지속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갖는 이유이다.
신규사업 본격화에 따른 비용 증가
에스와이패널은 17년 1분기 당기순손실 26억을 기록하였다. 상장 후 첫 적자기록이다. Deck plate, 우레탄 보드 등
신규제품 매출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매출 원가율이 큰 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신규사업 본격화에 따라 영업비용도 급증하였다.
그러나 신규 시장 진출과 점유율 확대에 따른 적자이기 때문에 성장을 위한 일시적인 수익성 하락인 것으로 판단된다.
신규사업 확대와 글로벌 패널 시장 본격 진입으로 성장 잠재력 확보
에스와이패널의 글로벌 패널 시장 진입이 가시적인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해외 전진 기지인 베트남에 지난 5월 추가적으로 2개 공장 착공식을 갖고 컬러강판과 글라스울패널을 본격
생산하기 시작했다. 베트남 내에서도 국내와 같이 생산 수직 모델을 구축한 것이다.
2015년도 설립한 인도네시아 법인도 안정적 생산 시스템 구축 후 소량판매 중이다.
진출 준비 중인 캄보디아와 네팔 시장에서도 성공적인 시장 진입이 예상된다.
최근 수익성 하락이 지속되고 있고 그에 따른 기업가치 하락이 불가피하였다.
그러나, 투자 증가와 사업 확대에 따른 수익성 하락은 일시적이고 오히려 장기 성장을 위한 불가피한
과정이라는 판단이다.
에스와이패널의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입과 신규 사업 활동은 성장통이 될 것이다.
결실을 맺는 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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