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광분

병타원분

썬필이 2017. 8. 3. 12:17




2002년 이전에 만든 화분 - 천광선생님 유작  - 유약의 질이 좀 떨어짐


천광 홍지화 선생님(1939년) 2012년 6월 26일 오후 4시 10분 소천(天)



천광 낙관

1986년도 정식으로 진영에서 '進' 이라는 낙관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전에도 낙관이 없이 종종 작품은 하셨지만 개인적 사업장을 시작하신 것은 이 때 부터입니다.

1988년 아버지의 존함 중에 '華'자와  작은 아버지의 존함 중 '成'를 합하여 '華成' 이라고 명하였습니다.

          그후 작은 아버지께서 귀경하신 후 '華'자로 쓰셨습니다.

1992년 사업장을 이전하시면서 '天光'을  철필로 직접 쓰셨습니다.

            대한 민국 전통미술대전에 출품하시면서 천광의 호를 처음 사용하셨습니다.

2000년 밀레니엄을 계기로 타원형의 天光낙관을 사용하셨습니다.

2003년 저의 결혼을 통해 저의 부부가 선물로 낙관세트을 새로 해드렸는데,

            정사각형의 '天光'낙관입니다.

2009년 연도의 구분을 위해 아래로 긴 직사각의 형태에 天光을세로로 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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