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때 왜장과 함께 남강에 투신한 논개를 기리기 위해 조성한 곳으로
전라북도 장수군 장계면 대곡리에 있다.
임진왜란 때 왜장을 끌어안고 남강에 뛰어들어 함께 죽은 논개(論介 ?~1593)를 기리기 위해
조성한 곳이다.
논개의 성은 주씨(朱氏)이고,전라북도 장수군 장계면 대곡리 주촌마을에서 태어났다.
1986년 대곡저수지(오동제)를 만들면서 논개가 태어난 마을 전체가 수몰되자 저수지 근처에
생가만 복원해두었다가 1996년부터 2000년에 걸쳐 조성한 현재의 위치에 새로 복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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