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 한기석 (地平 韓 基奭)
京畿道 利川 生
京畿道 無形文化財 故 安東五先生에게서 白磁 師事
故 한창문선생에게서 粉靑沙器 師事
1995年 廣州 陶藝協會展 (롯데百貨店 本店)
1996年 傳承工藝大展 入選
1997年 젊은作家6人展 (現代百貨店)
1998年 京畿道 觀光公社 生活公募展 入賞. 國寶, 寶物 再現展 (Lotte Hotel)
東亞工藝大展 入賞
1999年 京畿道 工藝大展 奬勵賞
2000年 토왈 會員展 (삼성갤러리) / 韓國 茶道具 100人展 (國立中央博物館 所藏展示)
2001年 世界 陶磁器엑스포 大型國寶 再現品 制作 (廣州엑스포장 內 展示)
2002年 大韓民國 工藝作家展 (프랑스 파리) / 싱가폴 韓國大使館 招請 展示
2003年 장작가마 Workshop (싱가폴 국영방송사)
2004年 廣州 王室陶磁器 特別 招待展 (속초)
朝鮮官窯博物館 主催 제1회 아름다운 우리도자기 公募展 特別賞
2005年 韓日文化交流展 (코엑스) / 中国瀋陽国際博覧会陶芸Workshop(中国)
2006年 大韓民國 名人 名品 特別 招待展 (광주 金大衆 컨벤션홀)
現 廣州 王室 陶藝事業組合 會員 広州王室陶芸事業組合 會員 陶人会 會員
서울 장신大学校陶芸講師

1대 한영식선생 - 조선조말 도편수
2대 한치수선생 - 조선조말 광주분원 도편수
3대 한상준선생- 도자기 장인
4대 한창문선생- 도자기 장인
5대 한기석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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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보기


































- 광주왕실도예조합 이사장 한기석, 5대째 잇는 '도자기' 명장 - 중부일보 - 2014.04.30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920323
무형문화재 장인과 부친께 배운 '걸출한 실력꾼'
조선시대 광주지역은 백자를 만들어 왕실에 진상했던 관요가 설치된 지역이었다.
이 때문에 광주지역은 지금도 왕실도자기의 메카로 알려져 있다.
이 곳에 5대째 도자를 빚으며 도공의 혼을 이어오고 있는 장인이 있다.
한기석(52) 광주왕실도예협동조합 이사장(지평요 대표)이 그 주인공이다.
한 이사장은 어렸을적 아버지가 도자를 빚는 것을 어깨너머로 보고 배우며 자랐다.
한창 혈기 왕성했던 20대에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전문적인 실력을 쌓기로 결심하고 그 길로 무형문화재 안동오
장인으로부터 백자 빚는 기술을 사사받고이후 무형문화재 한창문 장인으로부터 분청기술을 배우게 된다.
청년시절을 거치면서 그야말로 도자의 달인이 돼가고 있었던 것이다.
이후 장년이 되자 광주에 터를 잡고 아버지의 아버지, 또 그 아버지의 아버지, 그리고 그 아버지의 아버지가
그러했듯 도자 작품을 빚는데 온 심혈을 기울였다. 5대째 도자 명맥을 이어오는 역사가 탄생한 것이다.
“2~30대 시절에는 높이가 1.2m~1.3m 되는 대형 도자를 80여개 만들었고 대형 도자를 만드는 최초의 기술로
인정받았죠”라고 말하는 한 이사장.
이 시절 한 이사장은 대형도자의 기술은 물론 물레질도 정평이 나 있던 터라 도예인들 사이에서는
‘걸출한 실력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도척면 진우리에 공방을 차리고 본격적인 작품 만들기에 들어갔다.
현재 한 이사장은 찻잔 등 실용도자는 20%정도만 만들어 내고 나머지 80%는 보고 감상하는 작품 도자에
몰두하고 있다.
이러한 작품들은 입소문이 퍼져 지금은 제주도는 물론 전국적으로 소장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런 그가 2012년 4년 임기의 광주왕실도예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조합에는 48명의 도예인들이
참여하고 있고 그 중에는 도자 명장은 물론 원로들도 함께하고 있어 한 이사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한 이사장은 “광주는 조선 왕실에 도자를 진상했던 고장이였는데 이제는 광주 도예인들이 그 실력과 전통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고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때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곤지암읍에 개설된 도자 상설 매장 ‘도화관’을 알리는데 주력해 임기 동안 광주 도자를 대외적으로
적극 알리는데 힘을 쏟기로 했다. 또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과 IT를 이용한 도자 판로 확장 등을 꾀할 예정이다.
한 이사장은 “도자기의 작품성은 문화적 역사나 지역적 특성으로나 광주 도예인들이 단연 최고”라며
“도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작품성 높은 도자를 쉽고 값싸게 만날 수 있는 풍토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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