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철 (吳萬哲, OH MAN CHUL, 1963-현역작가)
2015 초대전 아라아트센터 3층
弘益大學校 美術大學 東洋畵科 卒業
檀國大學校 大學院 陶藝科 卒業
京畿大學校 大學院 古美術 鑑定學科 卒業
현재 : 서원대 겸임교수, 홍익대 출강
유연회, 시연회, 시공회, 미협, 정글프로젝트회원
2010 정글프로젝트(아산병원갤러리) / 유연 83‘전(갤러리 천) / 時硯會展(동덕아트갤러리)
신년미술축제초대전(가온갤러리초대)
2011 정글프로젝트전 (백악예원) / 시공회전 (세종문화갤러리)
2012 정글프로젝트전 (한전아트센터) / 시공회전 (동덕미술관) / 인천 초대전 (인천시립미술관)
2013 정글프로젝트전 (한중문화관)
2015 초대전 아라아트센터 3층
조선시대 후기에는 도기공이 백자를 만들면 화가들이 그림을 그렸다. 하지만 동양화를 전공한 후,
도예를 공부한 오만철 작가는 두가지를 모두 하고 있다.
오만철작가는 흙판을 중국 징더전에 작업실을 두고 징더전에서 나오는 카올린을 가지고 만든다.
한국에서 나오는 흙으로는 이런 대형의 도판을 만들면 소성 후 깨져버리기 때문에 점성과 밀도가
높은 중국 경덕진의 카올린을 사용하고 있다.
징더전 판화제작 모습 소개글 http://blog.naver.com/yrc2526/220592213741
한국에서는 재벌을 하지만 징더전 흙은 밀도가 높고 점성이 있어 1330도C에서 한 번 소성한다.
거기에 백자판이 5mm 정도로 얇아서 작업하기 좋다.
한국에서 그가 쓰던 가마는 1250도에서 소성하는 데, 80도C의 큰 차이 때문에
한국에서 쓰던 염료를 징더전의 가마에서 쓰자 모두 타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안료도 모두 중국에서 구입해서 작품을 완성했다고 한다. [서울=아트코리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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