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예가

이경주 - '더 그릇'

썬필이 2019. 9. 22. 23:15

이경주 (李炅柱, Lee Kyong Ju, 1968~)

홍익대학교 도예과 졸업 /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졸업

홍익대학교 디자인 공예학과 도예전공 박사과정 수료

현재 홍익대학교 도예&8228유리과 겸임교수

<개인전>

2012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10 갤러리우덕, 서울/ La Torriglietta, Torriglia, 이탈리아 / 갤러리 온, 서울

2009 테라이그니스, 서울/ 정부 광주지방합동청사, 광주/ 정부대전청사, 대전

        Centro Culturale Luigi Russo, Pietrasanta, 이탈리아

        정부과천청사, 과천 / 정부중앙청사, 서울 / 아시아출판정보문화센터, 파주 출판도시

        갤러리 소소, 파주 헤이리

2008 정부중앙청사, 서울

2005 Gli Antichi lavatoio, Sarzana, 이탈리아 / 통인화랑, 서울

1999 토도랑, 서울

<주요 단체전>

2011 인사동 프로젝트_인사동 풍물(風物)에 류(流)를 더하다, 안국역, 서울메트로, 서울

2009 홍익대학교 동문 및 전현직교수 작품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 공예트랜드페어, 코엑스, 서울

        집이 만든 도시풍경, 갤러리우덕, 서울 / Now&New,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김해

        한국현대도자특별전_미래의 소리, 이천 도자전시관, 경기도/ 부산, 젊은 작가들의 시선

        부산대학교 아트센터, 부산

2008 한일 현대도예 교류전, 구보다 고택, 하기, 일본/ Its blue, 갤러리 이앙, 서울

2007 2007 국제공예 트렌드페어 기획전시, 코엑스 대서양 8홀, 서울

        임란 400년 한일 청년작가 교류전,한국공예문예진흥원, 서울

        現在形の陶芸 萩大賞展, 山口&30476&32207合芸術文化祭, 일본

2006 임진강 &61598 흙 &61598 불전, The Gallery, 경기도/ 다기가 있는 풍경전, 갤러리 각, 서울

2005 3인 3색전, 밀알미술관, 서울

2003 호호호전, 한국공예문화진흥원, 서울/ 제7회 화성행궁과 현대공예, 화성행궁, 수원

2002 세계 건축도자 예술작품전, 포산세계현대도자박물관, 중국/ 타임머신전, 한국공예문화진흥원, 서울

2000 홍익도작가회전, 크래프트 스페이스 목금토, 서울/ 16인의 16강전, 한국공예문화진흥원, 서울 

        화채그릇 4인전, 갤러리S.P, 서울

       흙 이야기전, 현대아트갤러리, 서울/ other Thoughts on Clay,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1999 홍익도작가회테마전-주전자전, 토도랑, 서울/ 홍익대학원 특별기획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HONG-IK CERAMIC ART SHOW,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1998 홍익도작가회전, 문예진흥원, 서울/ 홍익도작가회-신생아전, 서남미술관, 서울

<주요 수상>

2008 제27회 서울현대도예공모전-대상, 서울신문사, 서울

<작품 소장>

정부중앙청사, 서울 / 서울신문사, 서울/ 재단법인 세계도자기엑스포, 이천/ 한국도자기, 서울/

포산(佛山) 세계현대도자박물관, 중국

주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452-11 / cel. 010.3747.6158

이경주 작가

이경주 작품세계의 일관된 소재이자 주제는 삶의 근원인 '집'이다.
집에 관한 개인적인 경험에서 출발한 이경주의 작품은 도판회화, 도자조형, 도자설치 등 다양한
표현방법과 풍부한 색채를 통해 건축적 공간인 집을 심리적 공간과 정체성으로 해석함으로써
인간과 집의 관계성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이경주의 작업은 개인적 경험에서 비롯된 '집'의 단상에서 출발한다.
인간 존재의 토대이자 출발점으로 고향과 동의어로 사용되는 집은 시대와 사고의 변화 속에
여러 측면에서 그 의미를 달리하고 있다.
시대가 바뀌어도 삶을 뿌리 내리게 하는 집은 영원한 꿈이자 이상향일 것이다.
이경주는 특유의 풍부한 색감과 조형감각으로 집에 대한 상상하기를 통해 우리에게 집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묻는다.
조각조각 떠오르는 집에 대한 향수와 추억을 자극하는 이경주의 작업은 심리적 공간으로
해석하고 나아가 현대인의 삶을 반영하고 있다.
건축적 구조물일 뿐만 아니라 그 안에 살고 있는 사람이자 삶을 대변하는 복합적인 공간인 집은 
흙이 가지는 매체적 특성과 불로써 드러나는 색채 그리고 독특한 표면기법이 어우러져 
도예를 회화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균열처럼 표현된 표면과 색깔을 층층이 쌓아 올려 줄무늬를 파거나 문지르는 기법으로 색의
다양한 층위를 내보임으로써 국제화 속에 새로운 유목과 이주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부유하는
현대인의 갈망과 희로애락이 공존하는 심리적 공간으로서의 집을 시각화 하고 있다.
- 독립 큐레이터 박서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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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보기

그 여자의 집 I, 2(The woman&rsquo;s house I, 2) / 182 * 91 * 7cm / Stone ware, stain, transparent glaze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로비
그 남자의 집_석기질점토, 색화장토 1250℃ 산화소성, 판성형 음각_34.5 * 34.5 * 1cm_2009
그 여자의 집_석기질점토, 색화장토, 1250℃ 산화소성, 판성형 음각_35 * 83 * 3cm_2009
Welcome To My World, 2012, ceramic, 30.5 * 30.5cm_3
Welcome To My World, 2012, ceramic, 30.5 * 30.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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