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탁 - 高山窯
1978년 일본 高取窯 입문 조선도공팔산 후손인11대 高取靜山(고취정산)선생 문하 도자술 전수
1981년 高取靜山과 제자전 (뉴욕)
1982년 일본 암전옥 미술관 도예전
1985년 KBS도자기 공모전 장려상
1991년 고산요 설립
1992년 일본 RKB방송국 초청 전시회
1996~1999년 대한민국 도예대전, 공예품경진대회, 한중일 전통도예작가전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 등에서 수상, 한일도자기 문화 교류 400년전 출품,
이천도예가협회전 출품, 명지대학교 대학원 도자기발표 작품전,
세계도자기 엑스포 생활도자전
2000~2004년 한국다기명품 100인전,세계도자기 엑스포 전승도자 초대 출품전,
한국현대도예작가초대전,
카나다한국도자전,한국중견도예가 다완 초대전 장작가마를 사랑하는 사람전 등
2012년 대한민국 다기명인 3호 선정
현 고산요 대표, 한국전통문화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 출강,
명지대학교산업대학원 도자기 기술학과 출강
작품소장 : 멕시코 국립박물관, 러시아 구립밪물관, 국립민속발물관, 국립박물관,
조선관요 박물관,성균관대학교 박물관
요장 : 이천시 신둔면 석동로 100-14
전승도예가 고산요의 이규탁 도예가는 주로 분창도자기, 찻사발, 회령유 도자기를 빚는다.
회령유란 함경도 회령의 지명을 딴 것으로 임진왜란 전 후 회령지역의 도자기 장인들이
일본으로 넘어가 정착해 만들기 시작한 도자기로 북한 회령은 원래 도자기로 유명한 지방이다.
조선 도공의 11대 후손인 이규탁 작가의 스승은 1977년 한국의 도예를 공부하는 학생들을
일본으로 데리고 가 전통도예기술을 전수해주기 위해 학생 모집을 하였다.
2,500명이 지원한 가운데 2명만 설발되었고,그 두명의 학생 중 한명이 현재 전승도예가 고산요
이규탁 선생이다.
도자기는 단순히 손으로 빚어내는 것이 아닌, 자신의 혼과 얼을 담은 가슴으로 빚어 내는 것임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는 고산 이규탁 선생. 그래서인지 그가 만들어내는 분청사기는 다른
것들에서는 볼 수 없는 그만의 독특한 빛깔을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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