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민 포일요
2005년 한국사발학회 사발공모전 입상
2006년 문경찻사발 공모전 금상 / 국제 다도구 디자인 공모전 은상
2007년 밀양도예회 교류전
2008년 경남 茶사발 초대공모전 으뜸상 수상 / 통도사 성보박물관 초대전시
현재 포일요 운영
윤창민은 합천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을 따라 일찍 타지인 김해로 오게 되었다
5대 종손으로 집안의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었으나 성장하면서는 객지로 떠돌 수밖에 없는 현실이
되고 말았다. 청년기로 접어들어 유수한 대학을 졸업하고 동부제강에서 중역으로 재직 하게 되었으나 그는
미련 없이 회사에 사표를 제출하게 된다.
벌써 결혼을 하게 되었고 자식까지 둔 처지임에도 불구하고 과단한 결정을 하게 된 것이었다.
이렇게 된 배경에는 그의 누나가 있었다. 윤창민의 누나가 결혼을 하면서 김해시 진례에서
정호 다완(茶碗)을 만들고 있는 자형을 만나고부터 그의 인생행로가 바뀌게 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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