藤平伸 쉰 후지히라 (Fujihira Shin, 1922-2012)
1922年 京都府に生まれる
1958年 日展にて特選・北斗賞受賞
1970年 イタリア・フィレンツェ国際陶芸展出品
1972~77年 和光にて蒼龍社展に出品
1973年 日本陶磁協会賞受賞
1974年 国際交流基金主催 中南米巡回展出品
1978年 文化庁主催 西独巡回日本陶磁名品展招待出品
1982年 国際交流基金主催 アメリカ・カナダ巡回展出品
1983・94・96・2002年 和光にて個展
1985年 京都府文化賞功労賞受賞
1986・88・90・92年 和光にて「陶展花穂」に出品
1988年 京都市立芸術大学名誉教授となる
1990年 京都美術文化賞受賞
1991年 京都市文化功労者表彰
1993年 毎日芸術賞受賞
1996年 京都府文化特別功労賞受賞
1998年 日本陶磁協会賞金賞受賞
2012年 逝去
쇼헤이 쉰은 1922년 일본에서도 도예로 가장 유명한 지역인 쿄토의 고조자카에서 태어났다.
그래서 어려서 부터 도예에 뭍혀 살았는 데, 큰형과 함께 당시에 유명했던 가와이 간지로(1890-1966)의 집에
가서 그가 작업하는 것을 구경했는데,아이들에게 주는 과자를 더 즐겼다고 한다.
당시 가와이 간지로는 그 동네에서 가장 큰 가마를 운영하며 여러사람과 가마를 공동으로 사용했는 데,
후지히라의 부모도 그 중 하나였다.
그런 인연으로 가와이는 ‘후지히라’라는 이름을 쇼헤이 쉰에게 주어서 '후지히라 쉰'으로 불리게 된다.
도예가가 되기 위해 공부하던 후지히라는 1940년에 교토의 예술고등학교에서 도예를 공부하던 중, 생사를
오가는 중병을 얻어 4년간 병원신세를 지게된다.
그는 병원생활을 하는 동안 도예대신 붓을 잡았고 내적인 감정을 붓으로 표현하게 되었고,
그가 만든 많은 도예작품의 주제도 이 당시에 만들어진 것이다.
그리고 사물에 대한 관찰력을 일깨우게 되는 데, 이때 그의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잎사귀의 모양, 차 한잔,
어린이 그네 등이다. 그리고 이런 것들이 마술과 같이 도예에서 표현되고 있다.
병원생활 후 건강을 되찾은 후, 잠시 다른 일을 하다가 30대 초반이 되어 아버지의 공방에 들어와서
도예가의 길을 걷게 된다.
하지만 그는 물레를 이용하거나 많은 흙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도예가가 아닌 아주 특별한 도예가가 된다.
물레대신 손으로 흙을 주물러서 형체를 만들기에 어떤 모양도 마음껏 추구할 수 있는 자유형의 도예가가 된다.
reference:: Japan Ceramics Today 2003/Fuhihira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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