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석진 달항아리 & 제 7회 도화원 전
전시기간 : 2020.10.14(수) ~ 2020.10.19(월)
전시장소 : 갤러리밈 2전시장(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5길 3 )
참여작가 : 성석진, 김현지, 송인옥, 이정은, 최문선










회화와 도자의 행복한 동행_ 제7회 도화원(陶畵苑) 전
‘도화원(陶畵苑)'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 도예가 성석진 씨와 그의 작품을 애호하는
동료 화가들의 콜라보레이션 전시이다.
도화원 전은 2014년 ‘청화’전_성석진, 김현지, 이정은(갤러리 가비)를 시작으로 2017년 ‘도화원’ 전으로 이름을 바꾸고,
2017년 제1회 ‘도화원’전 _성석진, 이정은, 송인옥(문화상회), 제2회 ‘도화원’전 _성석진, 김현지, 송인옥(의외의 조합),
제3회 ‘도화원’ 전_성석진, 김현지, 송인옥(갤러리 1707) 제4회 ‘도화원’ 전_성석진, 김현지, 송인옥, 이정은 (갤러리 가비),
2019년 5번째 ‘도화원’ 전_성석진, 김현지, 이정은, 송인옥, 최문선 (갤러리 밈) 6번째 ‘도화원’전_성석진, 김현지, 이정은,
송인옥, 최문선 (갤러리 1707)에 이어 2020년 올해 7번째 ‘도화원’ 전_성석진, 김현지, 이정은, 송인옥,
최문선 (갤러리 밈)을 개최한다.
올해 전시는 성석진 도예가가 손수 지리산에서 채취한 하동 백자 고령토로 만든 달항아리 10여점과 그동안
성석진 도예가와 생활 자기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도자기 위에서 회화의 미를 맘껏 그려냈던 4명 화가들의 오리지널
회화 작품들 20여 점이 전시된다.
모처럼 도예가와 화가 각자의 본연의 작품들로 채워지는 이번 전시는 달항아리와 현대 동서양 회화의 아름다움이
한 공간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전시가 될 것이다.
성석진 Sukjeen Sung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도예과 졸업
일본 동경예술대학 대학원 도예전공 졸업
개인전
2001~2006년 KCP International 茶室 (Tokyo)
2005~2009년 아름다운차박물관 (서울)
2003년 한국공예문화진흥원(서울)
2005년 SP갤러리(서울)
2006년 갤러리 담(서울)
2005~2006년 Gallery Shyun(Tokyo)
2008년 Yokohama Takashimaya(Yokohama) / 달항아리전 (갤러리 차이)
2010년 까치호랑이의 상상적 귀향전 (코엑스)
2011년 성석진달항아리전(코엑스)/성석진도예전(통인갤러리)/달항아리전(SP갤러리)
2013년 성석진 달항아리전(갤러리 가비)
2014년 성석진 달항아리전(오션어스아트홀-부산)
2017~2018년 성석진 도예전 (Azabujuban Gallery-Tokyo)
2018년 달항아리-현재를 빚다 (1707갤러리)
2019년 달의공간- 투영되다 (1707갤러리)
2019년 성석진 달항아리전 (국회의원회관 2층-정세균의원실후원)
작품상설
인천국제공항 한국의집(동관.서관) / 인천공항 터미널2 한국의집
국립고궁박물관 뮤지엄샵 뜨락 / 경복궁 버들마루 / 창덕궁 동궐마루
KCDF갤러리샵 / 청와대사랑채 / 갤러리 밈/ 일본 동경예술대학뮤지엄샵 / Gallery mu
성석진 달항아리 평론
도예 역사상 중국이나 일본의 도자기와는 달리 자연미를 살려 보였던 우리나라의 달항아리를 미학적으로 서술 할 때,
여러 유명 학자들은 달항아리의 아름다움을 ‘구수한 큰 맛’ ‘무기교의 기교’ ‘오만한 자태가 아니라 쓸쓸한 풍정’
‘후덕하게 잘 생긴 며느리’ 등으로 표현하였다.
또 달항아리에서 미에 대한 개안을 했다는 유명화백은 ‘목화처럼 다사로운, 두부살같이 보드라운, 쑥떡같은 구수한
백자’로 달항아리의 풍미를 이야기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우리의 자랑스런 달항아리 작업이 보이는 그 풍만하고 넉넉한 자연스러운 멋은 한마디로 작가의 장인다운
정렬과 노동 그리고 불로 완성될 수 있는 작업이기에, 부담스럽지만 그걸 찾기 위해선 상당한 세월을 가져야만
작가나 애호가의 여러 면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한다.
이런 느낌에 성석진 작가의 어려운 달항아리 작업의 의도를 물었지만, 작가는 간략히 이 시대의 보는 눈으로 살려
보인다는 마음일 뿐이라 한다.
이는 이제 달항아리가 하나의 미술양식처럼 굳어져 생긴 고유명사가 되었기 때문에 불완전한 형태에서 품어져 나오는
다이나믹함이 달항아리의 매력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다.
작가는 남다른 연구를 위해 대학을 졸업한 후 10여년전 동경예술대학 대학원 과정을 통해 백자예술의 조형성과 기법 등 오늘에 어울리는 백자작업의 다양성을 여러 면으로 모색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이후 국내에서의 작가는 효과적인 장작 가마 사용을 위해 여주 금당리 산촌에 석진요를 만들어, 흙이 다르고 나무가
다르고 불 때는 사람이 다르고 여러 마음이 다르기 때문에 내가 만드는 달항아리는 누구와도 다르다는 생각으로
작업을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성석진 작가의 이번 개인전을 보며, 그만이 작업을 통해 탐구하여 왔을 커다란 두 개의 발(鉢)을 붙이는
나름의 생명력과 항아리 외부의 깎아진 선이 아닌 내부에서 밀려 나온 비정형의 물레작업의 선에서 남다른 달항아리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더하여 김환기 화백님의 미에 대한 개안은 우리 달항아리에서 비롯됐다는 이야기에서 “고요하기만 한 우리 항아리엔
움직임이 있고 속력이 있다. 싸늘한 사기지만 그 살결에는 다사로운 온도가 있다. 실로 조형미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
과장이 아니라 나로선 미에 대한 개안은 우리 달항아리에서 비롯됐다고 생각한다.
둥근 항아리, 품에 넘치는 희고 둥근 항아리는 아직도 조형의 전위에 서 있지 않을까.” - Text by 우병탁(토.아트)
김현지 Hyunji Kim
1995 서울대 대학원 동양화과 졸업
1992 서울대 동양화과 졸업
1988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개인전
2019 ‘ 녹청 푸를청’ – 구올담 갤러리, 인천
2016 '한_소리: 紙,筆,墨,硯 & 水', 갤러리 가비, 서울
2007 '물_소리를 듣다', 바움아트 갤러리, 서울
2004 '러브레터', 마이아트 갤러리, 서울
단체전
2020 제7회 도화원전, 갤러리밈, 서울
2019 제6회 도화원 전, 갤러리 1707. 서울
2019 제5회 도화원 전, 갤러리밈, 서울
2019 플러스에이의 첫번째 아트전 ‘블루진’, 갤러리 가비, 2019
2018 '미시탐탐'전, 갤러리1707, 서울
2018 '행쇼'전, 갤러리 다온, 서울
2018 '예샘전', 바움아트갤러리, 서울
2018 '2막전', 갤러리1707, 서울
2017 '도화원'전, 갤러리 가비, 서울
2017 '도화원'전, 갤러리1707, 서울
2017 '도화원'전, 의외의조합 갤러리, 서울
2017 예원학교 개교60주년 기념총동문전, 예술의 전당, 서울
2015 '청화' 도자회화전, 갤러리 가비, 서울
2012 예고 60주년전, 한가람 미술관, 서울
2012 빛과 열매전, 갤러리 도마, 춘천
2011 성화전, 안양성당, 안양
2008 바움아트갤러리 기획전, 바움아트갤러리,서울
2007 서울대 작은그림전, 렉서스 갤러리, 서울
2007 까치호랑이 다기 2인전, 아름다운 차박물관,서울
2006 서울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 동문전, 서울대 박물관,서울
2006 3회 샘전, 경향갤러리, 서울
2006 2회 하늘거울전,갤러리 라메르,서울
2005 홍익대 디지털 인터렉션 디자인전, 리움갤러리, 서울 외 다수
작품소장
UAD Architecture Office, (주)시몬느, 갤러리 가비, 바움아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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