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텍 15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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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텍(A150440) | Snapshot | 기업정보 | Company Guide

- 대환대출 플랫폼 싸니자로 를 성장 의 밑거름으로 Not Rated 현재 주가(11/19) 3,190 원 -
  한화증권 - 2020.11.30
  피노텍은 전자등기 솔루션을 출시하며 핀테크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은행들의 전자등기를 통한 비용 축소화 노력 코로나 19 이후 비대면 시장 의무화 추세 등 
  성장을 위한 시장 환경은 조성되었습니다.
  향후 동사의 성장을 이끌 대환대출 플랫폼 ‘싸니자로싸니자로’의 성과가 기대됩니다
  다양한 핀테크 솔루션 개발
  피노텍은 2009년 금융권 공급용 인터넷 전자등기 솔루션을 출시하며 핀테크 
  사업을 시작 하였다. 현재는 비대면 담보대출 솔루션, 비대면 금융거래 통합 솔루션솔루션, 
  시스템 통합통합(SI) 및 유지보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동사는 국내 70~80% 이상의 금융기관에 솔루션 및 플랫폼을 공급 중이다.
  2018년에는 금융회사의 핵심 업무를 위탁받아 동사가 개발한 솔루션으로 시범 운영해 볼 수 
  있는 금융위원회 지정대리인으로 선정됨에 따라 대환대출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하였다.
  비대면 담보대출 솔루션의 구조적 변화
  동사는 2019년 매출액 161억 원원, 영업손실 11억 원을 기록하였다.
  사업부별 매출 비중은 비대면 담보대출 솔루션 4.5%, 비대면 금융거래통합 솔루션 21.3%,
  시스템 통합통합(SI) 및 유지보수 74.2%이다. 비대면 담보대출 솔루션 의 매출 비중은 미미한
  수준이지만, 대환대출 사업이 가세하게 되면 비중 확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현재 건당 고정 수수료가 발생하는 B2B의 인터넷 전자등기 솔루션을 통해서만 매출이 
  발생하지만, 향후 대환대출 솔루션인 ‘싸니자로싸니자로’를 통해 금액에 비례하여 수수료를 
  수취하는 B2B2C, B2C 사업의 성장이 기대된다.
  대환대출 플랫폼 ‘싸니자로’의 성장 잠재력
  싸니자로는 모바일 플랫폼으 로 은행 방문 없이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즉, ‘싼 이자로’ 
  쉽게 변경할 수 있게 동사가 최초로 개발한 금융 플랫폼이다. 
  동사는 담보대출뿐 아니라 신용대출 영역까지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지정대리인에 거듭 
  선정되며, 잠재 시장을 넓혀 가고 있다. 
  현재는 주요 카드사 와 협업을 통 해 B2B2C 사업을 준비 중이다. 
  궁극적으로는 주요 은행들의 대출을 취급하여 개인이 직접 모바일로 대환대출이 가능한
  B2C 영역까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다만, 해당 사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관련 법률들의 추가 제정 여부 및 동사의 플랫폼이 기존 
  금융기관에 얼마나 채택될지 주시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