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예가회 창립 20주년 기념전 - "부엌풍경" 展
전시일시 : 2021.07.31(토) ~ 08.05(목)
전시장소 : 제주특병자치도 문화회관 제1전시실

사람들의 일상이 훼손되고 소소한 행복이 그리워지는 요즘, 도내 도예가들이 저마다의 부엌 풍경을 담아낸
작품들로 도민들을 위로한다.
제주도예가회(회장 박선희)는 오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창립 20주년
념 겸 정기회원전 '부엌풍경'을 개최한다.
허민자, 한홍곤, 강승철, 강윤실, 강희욱, 고용석, 고은지, 고행보, 김남숙, 김미애, 김수현, 김정윤, 문은경,
박선희,변혜정, 오옥자, 오창윤, 이미영, 이은주, 이혜지, 임혜영, 정란영, 정미선, 진주아, 최보람, 홍승현,
홍에스더, 홍은실 등 28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각자의 부엌풍경 속 도예 작품을 선보인다.
제주점토로 빚은 다기, 산백토와 백토 등이 들어간 그릇, 조합토로 소성된 술병과 술잔, 점토로 만든
분청사기와 덤벙사발 등 다양한 표현과 기능의 쓰임을 담아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박선희 회장은 "제주 도자 예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지속적으로 확장되어지고 있는 즈음에 창립 2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면서 "코로나19 속에서도 창작 의욕과 열정으로 빚어낸 스물 여덟 부엌풍경을 통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도예가회는 2001년 도예 불모지였던 제주에의 도자문화 저변 확대와 문화예술 발전 이바지를 목표로
창립했다.
이듬해 창립전을 시작으로 매해 시대에 맞춘 주제를 설정해 정기전을 개최하고 타지역 도예가회와
교류전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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