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제목 : 오손도손(五손陶손) 展
전시기간 : 2023.08.09(수) ~ 08.21(월)
전시장소 : 인사아트센터 2층 충북갤러리(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1-1)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충북갤러리(서울 인사아트센터 2층)
2023년 하반기 세 번째 대관 전시 ‘오손도손(五손陶손)’ 전을 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충북 증평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온도1250’(대표 박종현)은 전통 도예를 고집하는 작가와 다른 분야를
전공한 작가 김가영, 박종현, 박이안, 이현주, 최지선 등 5명이 도예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각자 가지고 있는 지식 및 사고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색깔의 작업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특히, ‘온도1250’의 대표를 맡고 있는 박종현 도예가는 전국기능올림픽 도자기 분야 동메달을 수상하며
전국적인 도자 공예 부분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고 도자 작업을 통한 장인정신의 엄밀함과 관용,
그리고 포용의 미학을 담고자 했다.
김가영 작가는 충청북도 기능경기대회에서 도자기 금메달을 수상하며 백자토를 사용해 물레 성형한
백자 항아리를 선보이는 등 각기 다른 5명의 공예가들이 서로의 작업을 통해 위안과 성찰을
선보일 전시가 될 것이다.
충북갤러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작업을 하는 충북 작가들의 역량을 보여줌으로써 폭넓은
충북 예술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시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가능하며, 별도 휴관 일은 없다. ☏ 070-422-6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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