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진주. 순천 교류전

전시제목 : 2024 진주. 순천 교류전
전시기간 : 2024-06-13(목)~2024-06-19(수)
전시장소 :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지하 전시실) 진주시 강남로 215

진주와 순천, 영호남 두 도시에서 펼쳐지는 오늘의 미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진주에서 열린다.
㈔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이하 진주미협)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제 1전시실에서 ‘2024 진주·순천 교류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14년 이후 10년 만에 다시 마련된 진주미협과 순천미협의 교류전이다. 
‘자연 속의 정신, 정신 속의 자연’이라는 주제로 진주미협에서 50점, 순천미협에서 50점 등 
모두 10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진주미협은 문화 예술 태동의 근본사 상인 진주 정신을 담은 작품을 출품한다. 
진주 정신을 통해 창조된 정신과 에너지, 그리고 자연 속에서 우러나오는 정신의 
순수함을 표현한다.
순천미협은 순천이 자랑하는 생태 자연의 이미지를 담아낸 작품을 선보인다. 
순천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생태계의 다양성을 표현해, 정신 속에 자연을 담아내는 
아름다움을 감상자에게 전달한다.
김장호 진주미협 지부장은 “진주와 순천은 서로 다른 시각에서 자연과 정신의 조화를 표현하며, 
창조적 예술의 힘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전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용궁 순천미협 지부장은 “2014년 이후 어렵게 다시 이어진 이번 교류전은 작가 개인의 
성장은 물론 양 지역 미술계 발전의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개막식은 오는 15일 오후 5시 30분 열린다.

최태문 - 진주소싸움

조병훈 - 쉼

영정선 - 드라마세트장

정순이 -송광사 모란

이윤숙 - 모정의 세월

유은주 - 바래봉의 봄

이부자 - 순천만 갯벌의 일출

김선미 - 와은

정광혼 - 봄의 울림

신옥순 - 홍매연가

김행란 - 우리집 앞마당

방경남 - 순천만의 라인

장복자 - 금강산도

양재영 - 순천만의 축일

김성님 - 달빛스미기

황금엽 - 남촌

김일중 - 향기

장순 - Rebom

임윤복 - 순천만 정원의 봄

문승희 - 정원을 가꾸는 사람들

박희선 - Moment

허수진 - Story - 진양호

노주현 - 겨울이야기

박건우 - FlanuerThe Breath of the City

이말순 - 달마

하연자 - 비실마을

권연순 - 100년 전통집 천황식당

차미자 - 아름다운 봄날에

박혜경 - 울림 - 기쁨의 소리

조원섭 - 가을

박영진 - 이른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