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은 겨울에 파종해서 봄에 수확하는 위로 자라지 않고 옆으로 자라나는 개장형 배추입니다.
국내 봄동의 주요 생산 지역은 전남 진도, 해남, 완도, 경북 칠곡으로 제철 시기는 3~4월까지로
이른 초봄에 입맛을 살려주는 대표적인 봄철 제철 채소입니다.
봄동은 달고 사각거리는 식감이 특징으로 참기름이나 깨를 함께 넣어 겉절이 형태로 먹거나
쌈으로 즐겨 먹습니다.
특히 봄동에는 베타카로틴 및 여러 비타민과 미네랄들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몸에
이로운 효능들 역시 다양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봄동은 100g당 23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봄동만 먹기에는 단백질, 지방이 부족하여 육고기를 먹을 때 쌈으로 먹거나 겉절이로 함께
먹으면 부족한 영양소를 함께 보충이 가능합니다.
- 입맛이 확 돌아온다 - 2025.01.15
'일상중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찻자리 - 2025 (0) | 2025.01.20 |
---|---|
모과담은 도라지생강스틱 - 동화약품 (0) | 2025.01.18 |
천혜향 天惠香 (0) | 2025.01.14 |
소망진산 유등테마공원 - 2025년 (0) | 2025.01.13 |
파래무침 (0) | 2025.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