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제목 : 2025 제19회 신공예작가전 - 《복을감싸다》
전시기간 : 2025.4.29(화)~05.04(일)
전시장소 : 대전서구문화원(대전 서구 계룡로553번길 38)
을사년, 푸른 뱀의 희망찬 봄의 기운을 가득 담아 1 감싸다."라는 주제로
19회 신공예 작가전을 기획하였습니다.
전시를 통해 19년이라는 시간 동안 작가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들로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하였고, 본연의 작품성과 열정을 담아 각자의 작품을 탄생시켰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예술이 어떻게 우리의 삶과 공동체를 풍요롭게 하는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다 함께 격려하면서 다양한 공예 분야를 통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도자기, 섬유, 소목, 금속, 옻칠화, 단청 등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분야에서 탄생한
작품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을 감싸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재료들과 표현방법을 통해 을 재조명하고, 일상 속에 스며있는 작은 행복과
기쁨을 느끼는 시간을 함께 맞이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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