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바이오

비만도 이제 디지털치료제 (DTx)로 관리한다.

썬필이 2025. 8. 27. 08:26

비만도 이제 디지털치료제 (DTx)로 관리한다. - KB금융 - 2025.08.27
디지털치료제 (DTx) 시대 도래
약물 중심의 치료제가 아닌 모바일 앱, 게임, VR 등 소프트웨어로 치료하는 디지털치료제 
(DTx, Digital Therapeutics)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VR 게임을 통한 디지털치료제로 알츠하이머 및 파킨슨 병 환자의 중증도 
진행 방지와 인지 기능 향상 효과, 균형 훈련에 대한 연구등 다양한 DTx가 개발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수면장애, 뇌졸중 시야장애, 불안장애, 이명,만성폐쇄성 폐질환, 자폐스펙트럼 장애 
치료 등 여러 기업들이 DTx를 개발하고 있다. 
당뇨환자의 연속혈당측정기 (CGM)도 기존 혈당 관리 알고리즘에 식습관 및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맞춤형 행동변화를 유도하는 소프트웨어가 적용된다면 강력한 디지털치료제로 
성장할 수 있다.
DTx, 3세대 신약으로 평가
디지털치료제는 의사를 통한 대면 진료 및 알약이나 주사제가 필요하지 않더라도 모바일 앱, 
게임등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대체 치료제다. 
이는 의학적 장애나 질병을 예방, 관리, 치료하기 위한 의학적 근거 기반의 치료적 개입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로 화학 및 바이오 의약품에 이은 3세대 신약으로 평가받고 있다. 
Cervicorn Consulting에 따르면 글로벌 디지털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4년 75억 달러에서 
2032년 340억 달러로, 글로벌마켓 인사이트는 2023년 89억 달러에서 2032년 1,041억 달러로 
연평균 31.4%의 고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DTx의 판단기준은 1)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여부, 2) 질병을 예방, 관리 또는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환자에게 적용되고 있는지 여부, 3) 치료 작용기전의 과학적 (임상적) 근거, 
허가 여부 등이다.
AI와 융복합을 통해 가파른 성장 예상
DTx는 질병의 예방 및 관리, 그리고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인지행동교정 및 이완요법을 통해
뇌전증 재발을 예방하는 SW, 혈압 모니터링 및 약물 조절을 통해 정상 혈압을 유지 관리 하는
SW, 신경증성 폭식 환자를 대상으로 인지행동치료를 통해 폭식증을 치료하는 SW 등이
대표적이다. 
DTx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 증가 그리고 의료기관의 일시적 
치료를 넘어 개인 차원의 건강관리 및 연속관리에 대한 니즈 증가, ICT와 헬스케어가 결합된 
디지털헬스케어의 급성장 등이 DTx의 빠른 성장을 가져오고 있다. 
특히 AI가 발전할수록 DTx와 융복합을 통한 고성장이 예상되며 이를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치료 중심에서 예방관리, 수동적 치료에서 능동적 건강 관리 등 진정한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관련기업 관심
특히 DTx는 단일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보다는 약물 처방과 함께 병용 패키지로 치료할 경우 
그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판단된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및 비만환자 등이 그 예가 될 것이다.
약물 치료와 함께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식습관, 생활습관, 운동 요법 등이 접목될 경우 
그 시너지는 배가 될 것이다. 
이제 비만도 DTx로 치료, 관리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당뇨와 고혈압, 비만 등 만성질환 관리용 DTx를 개발하는 오마다 헬스 
(OMDA)가 NASDAQ에 상장했고, 근골격계 치료 자동화 등 디지털물리치료 플랫폼 제공 기업 
Hinge Health (HNGE)가 25년 5월 NYSE에 상장하는 등 DTx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국내 DTx 관련기업으로 한미약품, 유한양행, 킵스파마, 스피어, 네오펙트, 
베이글랩스 (비상장)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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