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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크페인 골드만 전 회장 "美 위기 임박…신용시장 가장 우려"

썬필이 2025. 9. 12. 13:09

블랭크페인 골드만 전 회장 "美 위기 임박…신용시장 가장 우려" - 연합인포맥스 - 2025.09.12
로이드 블랭크페인 골드만삭스(NYS:GS) 전 회장은 미국 경제에 새로운 위기가 임박했다고 
경고했다. 
블랭크페인은 11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번에는 신용시장(Credit Market)에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블랭크페인은 금융위기 당시 골드만삭스를 이끈 바 있다.
그는 이전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의 국가 부채 위기, 닷컴버블 붕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등을 예로 들며 "역사적으로 미국은 '세기의 위기'를 4∼5년마다 경험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가 보고 있는 다음 경제 위기의 단서는 신용시장이 꼽혔다. 
블랭크페인은 "보통 문제는 레버리지(차입)의 영역에서 발생한다"며 "지금은 아마도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곳의 신용에서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역사적으로 좁은 신용 스프레드를 주요 위험 신호라고 지적했다.
신용 스프레드는 국채 등 벤치마크 대비 지급되는 수익률을 의미하며 스프레드가 좁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시장 위험을 낮게 평가하고 있다는 뜻이다.
실제로 최근 일부 산업과 전반적인 경제에서 약화 신호가 나타나고 있음에도 신용 스프레드가 
좁게 나타나고 있는 점은 투자자들이 위험을 과소평가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ICE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미국 하이일드 지수 옵션 조정 스프레드는 최근 2.84% 근처로 
역사적 최저 수준에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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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모 신용(Private Credit)으로의 자금 유입이 증가한 점도 위험 신호로 주목됐다.
사모 신용은 투자자가 민간 기업에 자금을 대출하는 형태로 최근 높은 수익률로 주목받고 있다. 
자산 운용 규모는 연간 14.5% 성장하고 있으며, 일부 보험사들은 이 영역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블랭크페인은 "사람들이 수익을 높이기 위해 이상한 방식으로 레버리지를 활용하기 시작했다"며 
"보험사 자산이 실제 가치만큼인지 의문"이라고 우려했다. 
한편 블랭크페인은 신용시장의 위험 신호를 언급하면서도, 미국 경제와 시장에 대해선 여전히 낙
관적 전망을 나타냈다.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주식시장을 추가 상승세로 
이끌 수 있다고 그는 봤다.  
인공지능(AI) 관련 성장 잠재력 등 투자 환경도 "놀라울 정도로 매력적"이라고 
블랭크페인은 평가했다.
그는 "비관적인 생각도 있지만, 나는 여전히 주식시장에 100% 투자하고 있다"며 "기술 혁신을 
겪으며 세상을 바꾼 경험과 과잉투자로 인해 재정적 기회를 얻은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블랭크페인 골드만 전 회장 "美 위기 임박…신용시장 가장 우려" < 채권/외환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einfomax.co.kr)

 

블랭크페인 골드만 전 회장 "美 위기 임박…신용시장 가장 우려" - 연합인포맥스

로이드 블랭크페인 골드만삭스(NYS:GS) 전 회장은 미국 경제에 새로운 위기가 임박했다고 경고했다.블랭크페인은 11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번에는 신용시장(Credit Market)에서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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