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소식

양형석 개인전 - ‘그러나 다시’

썬필이 2025. 9. 16. 00:03

전시제목 : 양형석 개인전  - ‘그러나 다시’
전시기간 : 2025.09.15(월) ~ 09.28(일)
전시장소 : 자구리공원(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70-1)

제주 도예가 양형석이 현무암 슬러지를 활용한 개인전 ‘그러나 다시’를 개최한다.
15일부터 28일까지 서귀포시 자구리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현무암 건축자재를 생산한 뒤 
버려지는 현무암 슬러지를 유약으로 사용한 관객 참여형 도자 설치 전시다. 
양형석 작가는 “하나를 쌓으면 형태가 생기고 그 안에 소망이 담기는 돌탑은 돌멩이가 있는 
곳이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어쩌면 가장 오래된, 그리고 가장 원초적인 형태의 예술일 것”이라고 
작품 세계를 설명했다.
이어 “버려지는 현무암 슬러지를 사용한 이번 작업은 도예가로서 제주를 지키고자 하는 의지와
역할이 담겨있다”며 “버려졌지만 그러나 다시 제주의 모습으로, 그리고 다시 우리에게 
희망으로”라고 전시 의미를 밝혔다.
이번 전시를 포함해 수 차례 개인전을 개최한 양형석 작가는 2011년 제주도미술대전 대상을 
시작으로 2022년 제주문예진흥원 제주청년작가상,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청년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또 각종 미술관과 문화예술재단 등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