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소식

제17회 고전문화 특별전 - 실용 자사호의 품격

썬필이 2025. 12. 31. 08:23

전시제목 : 제17회 고전문화 특별전 - 실용 자사호의 품격
전시기간 : 2026.01.03(토) ~ 01.18(일)
전시장소 : 고전문화(서울 종로구 인사동 길 19-4)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차(茶) 애호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오는 1월 3일부터 1월 18일까지 '제17회 고전문화 특별전'이 개최된다. 
이번 특별전은 중국의 대표적인 차 도구인 '자사호(紫砂壺)'를 주제로 하여, 전시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특강과 품격 있는 찻자리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 행사로 꾸며진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3일 오전 11시에는 '전시품 설명회'가 진행되어, 관람객들이 전시된 
자사호의 가치와 미학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튿날인 4일 오후 2시에는 전문가에게배우는 실용 자사호 특강이 열린다. 
이번 특강에서는 ▲실용 자사호의 의미 ▲전수공(완전 수제) 및 반수공 자사호의 차이 
▲좋은 자사호 선별 방법 ▲올바른 관리 및 보관법 등 입문자부터 숙련자까지 
꼭 알아야 할 실질적인 정보를 다룬다.
자사호의 기능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시음회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마련된다. 
8일에는 '자사호와 무이암차'를 주제로 사남대홍포, 광녕암 육계, 노총수선 등 깊은 풍미의 암차를 
시음하며, 15일에는 '자사호와 보이차' 세션이 진행된다.
특히 15일에는 25년 된 박하당 고수차와 2001년산 맹해녹인, 고차수 숙차 등 평소 접하기 힘든 
귀한 차품을 맛볼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보다 심도 있는 학습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자사호 입문반'도 개설된다. 
1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18:00~19:20) 4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자사호의 역사와 
명칭, 제작 기법, 시대별 작가 특징, 니료(재료)에 따른 차 맛의 변화 등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주최 측은 "즐겁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라며, 2026년 새해에는 자사호의 따뜻한 
온기와 함께 차 문화의 정수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전시 및 프로그램 참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주최 측에 문의하면 된다. 02.722 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