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라면에서 건져내 버렸는데…“위암 예방 돕고 혈당 조절 효과” 뭐길래? -
코메디닷컴 - 2026.02.05
파, 양파, 마늘 자주 먹으면...위암, 혈관병 예방에 기여

철부지 시절 라면을 먹을 때 파가 보이면 곧바로 건져내곤 했다.
이를 본 할머니는 "왜 몸에 좋은 것을 버리냐"며 언짢아하셨다.
손자를 위해 일부러 파를 썰어서 듬뿍 넣었는데... 이제는 라면 뿐만 아니라 찌개,
설렁탕에도 파를 많이 넣는다.
식성이 변한 것일까? 아니면 건강 효과를 깨달은 것일까?
둘 다 해당되지만 몸을 더 생각해 파를 많이 먹는다.
파, 양파, 마늘 등의 건강 효과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파, 양파, 마늘 충분히 먹었더니...위암 예방에 기여, 어떻게?
파는 양파, 마늘 등과 함께 백합과 채소에 속한다.
몸의 산화를 줄이는 항산화 성분이 많아 위 점막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세계암연구재단(WCRF)이 전 세계의 연구 결과를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파, 마늘, 양파와 신선한
과일이 위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공장에서 만든 보충제 형태는 암 예방 효과가 뚜렷하지 않다.
항산화 물질이 많은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고 음식을 짜지 않게 먹는 것이
위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한 해 위암 2만 8943명...위험 요인, 증상은?
지난달 20일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위암은 2023년에만 2만 8943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다.
국내 전체 암 발생의 10.0%로 5위를 차지했다. 50~60대 환자가 거의 절반 가량이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짠 음식 섭취, 흡연, 가족력 등이 위암 위험을 높이는 요인들이다.
속 쓰림, 소화불량, 체중 감소 등 증상으로는 조기 발견이 어렵다.
중년이 되면 적어도 2년 간격으로 위 내시경을 받는 게 위암을 일찍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된다.
몸속의 지방-콜레스테롤 억제...육류, 라면 먹을 때 좋은 이유?
대파, 양파의 또 다른 장점은 몸속에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억제한다.
라면, 고기 등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을 때 대파, 양파를 곁들이면 혈액-혈관 건강에 좋다.
알리신 성분은 염증 예방에 기여한다. 풍부한 식이섬유는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
라면은 당지수(GI)가 높은 흰밀가루로 만든 데다 주로 팜유로 튀긴 제품이 있어 포화지방이 많다.
너무 짠 스프도 문제다. 대파를 충분히 먹으면 이런 단점을 줄일 수 있다.
혈당 조절에 특히 좋은 양파...어떤 성분 때문일까?
특히 양파는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
크롬 성분이 식사 때 먹은 탄수화물(밥, 면, 빵 등)이 소화 분해된 당(포도당)이 근육 등 세포
속으로 많이 갈 수 있도록 돕는다.
포도당이 혈액 속으로 많이 가지 않아야 혈당 스파이크(급상승)를 막을 수 있다.
당이 소변으로도 나오면 당뇨병이다.
파, 양파는 우리 주변에서 흔한 음식이다.
비싼 건강식품을 찾기 보다는 신선한 자연 식품을 먹는 게 효과가 더 좋고 안전하다.
늘 식탁에 두고 먹으면 위암 예방, 혈관병 억제 등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어릴 때 라면에서 건져내 버렸는데…“위암 예방 돕고 혈당 조절 효과” 뭐길래? - 코메디닷컴
어릴 때 라면에서 건져내 버렸는데…“위암 예방 돕고 혈당 조절 효과” 뭐길래? - 코메디닷컴
지방이 많은 음식에 대파를 넣으면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억제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철부지 시절 라면을 먹을 때 파가 보이면 곧바로 건져내곤 했다. 이를 본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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