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문경찻사발축제
일시:2019.04.27(토) ~ 05.06(월) 10일간
장소: 문경새재오픈세트장
제16회 전국찻사발공모대전 - 대상은 1,000만원 시상식은 5월 6일
제16회 전국찻사발공모대전이 개최된다.
문경축제관광조직위원회와 문경도자기협동조합은 찻사발의 본향 문경을 널리 알리고 찻사발의 전통과 선조들의 장인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제16회 전국찻사발공모대전을 개최한다.
접수기간은 3월 7일부터 10일까지이며 접수장소는 문경도자기 홍보판매장 1층이다.
1인 3점이내며 연령과 국적은 제한이 없으며 국내외 타 공모전에서 입선 이상 수상 또는 공개 발표되지 않은 찻사발이어야 한다.
시상식은 5월 6일이며 대상 1점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및 상금 1,000만원, 금상 1점에는 300만원의 상장과 상금,
은상 1점에는 150만원의 상장과 상금, 동상 2점에는 100만원의 상장과 상금, 동상 5점에는 50만원의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심사발표는 3월 15일 축제홈페이지에 공개된다.
- 도예공방 섬김 김동건 대상 수상 - 전국찻사발공모대전, 금상 문경요 천경희
▲ 도예공방 섬김 김동건도예가가 출품한 분청귀얄사발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제16회 전국찻사발공모대전에서 도예공방 섬김 김동건도예가가 출품한 분청귀얄사발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찻사발공모대전 심사위원회는 이번 대상에 대해 “대상작인 분청귀얄사발은 완만한 외형의 선과 색깔뿐만 아니라 귀얄자국에서
느껴지는 빠르고 힘찬 율동감을 시원하게 잘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금상에는 문경요 천경희 도예가 , 은상에는 단장요 강영준도예가, 동상에는 덕천요 이병권 도예가, 이서현 도예가,
장려상에는 산성도예 이승민 도예가,도함도예 박덕망도예가, 이태정 도예가, 도계요 강준호도예가, 백암요 박승일도예가가 입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각지에서 163점의 작품이 출품돼 경합을 벌였으며, 산청요 민영기, 일송요 황동구, 도곡요 정점교,
계명문화대학교 이원부 교수가 심사에 참여해 대상작 외 79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 제16회 전국찻사발공모대전 수상작들
이번 공모대전 수상작은 4월 27일부터 5월6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문경찻사발축제 ‘전국찻사발공모대전 수상작 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시상식은 5월 6일에 열린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전국찻사발공모대전은 ‘찻사발의 본향’인 문경을 널리 알리고 선조들의 장인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서 찻사발에 대한 열정을 지닌 전국의 도예인 및 도예전공 학생들이 대거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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