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 다압면 도사리
전라남도 광양시 도압면 도사리에 있는 마을로 본래의 이름은 섬진마을이다.
《고려사 지리지》에 섬진(蟾津)이란 기록이 나타난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형성된
마을로 추정된다.
전통적인 농촌지역으로 벼농사가 주로 이루어지며 밤과 매실 등이 특작물로서
주소득원이 되고 있다.
특히 해마다 3월이 되면 매화꽃이 만발하여 1995년 3월 청매실 농원 매화축제를 시작으로
매년 매화축제를 열고 있으며 때문에 매화마을이라 불리게 되었다.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도민박 - 남해군 (0) | 2019.04.07 |
---|---|
제주여행 - 2019 (0) | 2019.03.24 |
사천시 이곳 저곳 (0) | 2019.02.24 |
국립산청호국원 - 산청군 단성면 (0) | 2019.02.18 |
사천 비토 해상낚시공원 - 사천시 서포면 (0) | 2019.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