田嶋 悦子 에쯔코 타시마 (Etsuko Tashima, b1959- )
1959 大阪に生まれる
1981 大阪芸術大学工芸学科陶芸専攻卒業
現在、大阪芸術大学工芸学科陶芸専攻准教 / IAC (International Academy of / Ceramics) 会員
本陶磁協会会員、東洋陶磁学会会員
<主な展覧会 >
1987 「土と炎展」岐阜県立美術館
1988 「花の表現展」埼玉県立近代美術館
1989 「EMON・OSAKA ジョイント展」福岡市美術館
1990 「ヒトのかたち・美のかたち展」福島県立美術館
1992 平成3年度咲くやこの花賞・美術部門 大阪市より受賞
1993 「現代の陶芸」愛知県立美術館
1994 「クレイワーク展」国立国際美術館 (大阪)
1996 「女はどう表現されたか」岡山県立近代美術館
2000 「韓・日陶芸文化大学交流展」江南大学校 (韓国・ソウル)
2000 「THE SIXTH TAIWAN GOLDEN CERAMIC AWARDS」
1992 -The Taipei Country Yingko Ceramics Museum (台湾)
2001 「韓日現代陶芸4人展」木・金・土クラフトスペース (韓国・ソウル)
2002 【個展】ブライアン・オオノ・ギャラリー (アメリカ・シアトル)
2002 「現代日本工芸展-素材と造形思考-」
1992 -ペトロナスギャラリー (マレーシア)・ ナショナルギャラリー (インドネシア)
2000 「現代陶芸の100年展-第一部 日本陶芸の展開-」岐阜現代陶芸美術館
2003 「現代陶芸の華」茨城県陶芸美術館
2003 「現代韓日陶芸展」錦湖美術館 (韓国・ソウル)
2004 【個展】大原美術館・有隣荘 (岡山・倉敷)
2004 第15回タカシマヤ文化基金 タカシマヤ美術賞受賞
2004 「非情のオブジェ-現代工芸の11人-」東京国立近代美術館・工芸館
2005 2004年度日本陶磁協会賞受賞
2006 「SOFAニューヨーク2006」に 山木美術より出展 (アメリカ)
2006 【個展】山木美術 (大阪)
2006 「パラミタ陶芸大賞展」パラミタ美術館 (三重・四日市)
2007 「現代陶芸その未来展」松坂屋美術画廊 (愛知・名古屋)
2007 「Japanese Suppleness Contemporary art from Japan」Gjethuset、Gallery SPOT (デンマーク)
2007-10 「魅せられる-今注目される 日本の陶芸」(日本、アメリカ巡回)
2008 「女流六人展 〜現代の王朝絵巻」古川美術館 (名古屋)
2009 【個展】日本橋高島屋 (東京)
2007 「気鋭の女性陶芸家たち展」パラミタミュージアム (三重)
2007 「魅せられる…今、注目される 日本の陶芸展」
1992 -セーブル美術館 (フランス)、クロッカー美術館 (アメリカ)、
1992 -マウイ・アーツアンドカルチャー センター、ジェファーインターナショナル ギャラリー (ハワイ)
2007 「日本陶芸展 招待出品」大丸ミュージアム(東京、大阪心斎橋)、茨城県陶芸美術館 (茨城)
2007 「未来のタカラモノ展- 現代工芸作家がつくる-」高島屋 (東京、大阪、新宿、京都)
2007 「イン・ザ・フラワー・ガーデン 笹井史恵×田嶋悦子」茨城県つくば美術館 (茨城)
2010 「小川待子×田嶋悦子-豊穣の水」岐阜県現代陶芸美術館 ギャラリー (岐阜)
2012 ソンエリュミエール 物質・移動・時間 金沢21世紀美術館)
2013 Ohara Contemporary (大原美術館、岡山)
2015 「アイ・ガット・グラス!アイ・ガット・ライフ!」(富山市ガラス美術館)
<主な受賞歴>
1992 咲くやこの花賞・美術部門
2005 第15回タカシマヤ文化基金・ タカシマヤ美術賞受賞 日本陶磁協会賞受賞
<パブリックコレクション >
滋賀県立陶芸の森陶芸館 石川県立九谷焼技術研修所 岐阜県現代陶芸美術館 日本美術工芸館 (アルゼンチン)
高松市美術館 東京国立近代美術館 大原美術館 (岡山) 金沢21世紀美術館 富山市ガラス美術館
에쯔코 타시마는 오사카예술대학을 졸업한 후, 1980년대 중반부터 정기적으로 개인전시회를 가져왔다.
타시마의 조각작품은 자연으로 부터 그려진 것이고, 매우 크고 화려한 색상을 가진 생물학적인 형상과 융합되어 있다.
타시마의 초기작품은 자신의 지도교수인 야나기하라 무쓰오(b1934- )가 오사카대학에서 사용하던 유약을 매우
유사하게 적용해서 만들어 쓴 것이다.
하지만 한 세대가 지난 후에는 작품이 세련되면서 색상이 다양해지고 파스텔칼라의 유리를 도자와 융합시키며
매우 격조있고 현란한 꽃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조각품을 만들기 시작한다. 이런 작품들은 비평도 많이 받지만
특별함 때문에 많은 수상 실적을 올리고 있다.
에쯔코 타시마는 1993년 이후 부터 스타일을 달리해서 요트의 돛과 같이 휘어지는 노란색꽃잎을 유리로 만들어
도자기부분을 받쳐주도록 한다.
매우 부드러운 색상은 타시마가 선호하는 색상이며 관객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작품에 사용하는 유리는 매우 특별히 만든 것인 데, 재활용된 형광등유리를 이용해 만든 아주 특수한 것이다.
형광등유리는 내부에 불순물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것을 재활용해서 만들면 반투명하며 약한 푸른빛과
초록빛을 띈 부드러운 색상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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