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긴다는것이란~~~

정숙정 도예 개인전 - 자연에 스미다

전시제목 : 정숙정 도예 개인전 - 자연에 스미다전시기간 : 2025.5.14(수)- 5.20(화)전시장소 : 아트스페이스진주 (진주시 진양호로240번길 8 진주문고1f)7년전 처음 흙을 만진 후 다른 세상을 만난것 처럼 너무 재미있고 흙이 도자기가 되는게 신기해 혼자 뚱땅 거리며 신나게 흙놀이 중입니다. 나의 즐거운 흙놀이 생활을 함께 공유하면 어떨까해서 첫 전시회를 합니다.처음이라서 더 열씨미 준비했습니다.

아 雅 B

고치현산(高知縣産)의 화림(花琳)에서 신아 변이한 품종입니다.화림에서 복륜화를 피우는 신아변이종으로 피는 모습이 약간 오므린 형상이 다른 복륜화와 다른점이다.여기에서 싹 변이한 백복륜의 품종이 우아(優雅)이다.비슷한 품종으로는 자식부와 길조가 있는데 자식부는 복륜의 경계가 얇고 화변끝이 날렵하게뾰쪽한 것이 다르게 보인다.

흑산도 黑山島c (고성다물)

화형이 중륜이며 백화에 녹설점이 청순한 느낌이라 인상적이다.

[반도체] - 돌아온 Tech의 시간

[반도체] - 돌아온 Tech의 시간 - DS투자 - 2025.05.14 중단기로 반도체 비중을 높여야 하는 타이밍 관세 합의로 인해 ‘정책 리스크 완화 + AI 수요 재가속 + 2분기 메모리 가격 상승’이 동시에 겹치는 구간이 시작 된다는 판단이다. 90일 후에 재협상이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에 동향을 계속 살필 필요는 있으나 중단기로 소외되었던 반도체 업종이 반등할 수 있는 타이밍이다. 구체적으로 모멘텀을 살펴보면 1) 전반적인 가격 상승으로 인해 하반기 수요 부진을 전망했던 스마트폰과 PC 등 IT 기기의 수요 회복 기대감이 나타날 전망이다. PC와 스마트폰의 최종 생산을 70% 이상 중국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이는 단가 상승 압박에 대한 우려로 이어졌었다. 중국 이외 지역에 생산/물..

2025년 오초량 봄 전시 < 흙의시간 The Time of Soil >

전시제목 : 2025년 오초량 봄 전시 전시기간 : 2025년 5월8일(목) ~ 7월20일(일)전시장소 : 오초량(부산 동구 초량동 81-1)참여작가 : 김혜정, 야마시타 키미토시, 이은정, 은성민,조아라흙은 땅의 질서를 담고 있는 암호다.오초량 25년 봄 전시 은 흙을 다루는 작가 다섯명과 함께 한다.이은정 작가는 프랑스 피레네산맥 과 치앙다오, 야마시타 키미토시 작가는 일본 히로시마현, 조아라 작가는 제주 조천, 은성민 작가는 양산 통도사, 김혜정 작가는 서울 구기동에서 작업한 작품들을 선보인다.자신만의 흙을 만들고 손과 신체가 흙으로 연장된 사물을 만든다. 렇게 흙이 사물화 되는 그 과정의 기묘한 긴장과 몽상, 아름다운 사물들의 세계를 백년가옥 오초량 에서 만나게 된다. 흙이라는 물질이 어떻게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