尾形香三夫 오가타 카미오(Ogata Kamio 1949 ~ )
1949年 北海道岩見沢市に生まれる
1983年 新篠津村に混沌窯を開く
1985年 伝統工芸新作展 , 日本伝統工芸展入選
1988年 伝統工芸新作展 北海道新聞社賞受賞
1998年 益子陶芸展 審査員特別賞受賞
2000年 現代茶陶展入選
2003年 日本陶芸展入選
2004年 菊池ビエンナーレ入選
2006年 メトロポリタン美術館に練上壷を収蔵
2007年 朝日陶芸展入選 , 長三賞現代陶芸展入選
2009年 東日本伝統工芸展入選 , ニューオリンズ美術館に練上角皿“眩暈”が収蔵
大同ギャラリー・中村美術サロン・工芸いま・東京アメリカンクラブ等個展多数
日本工芸会正会員
오가타 카미오(尾形香三夫)는 1949년 홋카이도 이와미자와에서 출생했다.
카미오는 다른 도예가들과는 확연히 다른 경력을 가지고 있는 데, 정식으로 도예를 배우기위해 학교를 다닌 적이 없고,
모든 도자기제작 기술을 스스로 습득한 ‘자습형(self-taught)’ 도예가이다.
카미오는 30세가 되어서 도예를 시작했는 데, 정신지체자들 학교에서 일을 하면서 그 시설에서 도자기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스스로
모든 것을 깨우쳤기 때문에 기존의 방식에 전혀 얽메이지 않는 장점이 있었다.
목공예가 일반화 되어있는 유럽과 미국에서는, 전문가중에서 self-taught로 기술을 익힌 사람이 10%정도 된다고 한다.
하지만 도예는 목공예와는 다르게 정식으로 배우지않으면 매우 힘든 기술이라고 하겠다.
그는 신시노쓰에 1983년 자신의 공방인 chaos kiln(혼동요,混沌窯)을 열었고 카미오 특유의 흙 조합을 시작했고 거기에 도예중에서도
힘든 분야인 네이아게를 선택해서 최고수준의 작품을 만들고 있다.
카미오는 작품활동을 시작하면서 일본에서 급속하게 이름이 알려졌는 데, 그의 작품의 특성 때문이었다.
그의 도자는 백가지 이상의 흙을 색상의 조화가 잘되게 편집해서 가늘게 편 후 100층 이상 쌓아서 조각을 한다.
그는 한가지의 페턴으로 만들고 자르는 각도에 따라 30여가지의 다른 작품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흔히 연리문은 다른 색상의 흙을 섞어서 만들기 때문에 나오는 모양이 복불복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초보자들이 하는 말이고,
아가타 카미오는 자신이 만드는 연리문도자에 어떤 모양을 만들 것인지를 미리 계획하고 그것에 맞춰서 흙을 쌓는다.
말하자면 단면의 형태를 운에 맞기는 일은 없고 완벽하게 작가가 콘트롤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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