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적자전환에 하락 6,220원(-4.16%) - 2024.02.29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3년 연결기준 매출액 71.32억원(전년대비 -92.96%),
영업손실 227.58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73.78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 코로나19 수혜에서 벗어나 본업에 집중 현재주가 (1/22) 6,940원 -
한국IR협의회 - 2024.01.24 1706051122798.pdf (pstatic.net)
- 중기부 '글로벌 강소기업 프로젝트' 지원기업 선정 등에 상승 9,250원 (+4.17%) - 2023.04.05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2023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지원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힘.
강소단계 선정 기업인 동사는 앞으로 전용 R&D 트랙을 통해 연구개발비(4년간 최대 20억원)를
지원받아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강화할 계획이며, 이 외에도 선정기업은
물류전용 수출바우처을 발급받아 수출 물류비 부담도 완화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슈얼리 스마트', FDA 허가 및 美 진출 본격화 기대감 등에 급등
9,060원 (+11.85%) - 2023.04.03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슈얼리 스마트'가 美 FDA 허가를 통해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슈얼리 스마트는
면역화학 기반의 초소형, 저전력 분석시스템 적용 제품으로 이번 FDA 등록은 전 세계 의료기기
시장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뿐 아니라 해외 체외진단 시장 진출을 위한 선결조건을
갖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업계에서 전세계 펨테크 시장규모가 2027년 약 77조원에
달할 것이라 전망하는 만큼 하반기 미국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전세계 펨테크 시장을
타깃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힘.
- 코로나19 신속검사키트 美 FDA 승인에 상한가 28,850원 (+29.95%) - 2021.04.26
▷동사는 언론을 통해 현장 진단용으로 적용 가능한 '손끝 혈을 이용한 코로나19 항체
신속검사키트'에 대해 'CLIA면제 FDA 긴급사용 승인(EUA)'을 받았다고 밝힘.
CLIA면제 제품은 소형 병원과 약국 등에서 진단이 가능해 다양한 공급 채널을 활용할 수 있음.
▷동사 관계자는 "기존에 FDA로부터 승인받은 제품은 정맥혈을 이용하기 때문에
대형병원이나 종합검진센터 등에서 사용하는 데 반해, 이번에 승인을 받은 제품은 손끝 혈
기반 현장 검사용 CLIA면제 제품으로 약국과 소형병원 등에서 판매할 수 있다"고 밝힘.
▷이어 "항체검사는 각 나라의 보건정책에 따라 백신 접종 후 면역 형성, 무증상 감염 확인,
감염 이력 확인등을 즉각적으로 판단하는 등 폭넓은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형의료기관부터 시중 약국까지 판매 채널을 확대할 경우 관련 수요가 상당해 매출
기여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2분기 실적 시장기대치 하회 속 급락 39,300원 (-23.54%) - 2020.08.11
▷전일 장 마감 후 실적 발표. 20년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241.95억원(전년대비+2,029.84%),
영업이익 202.26억원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5월 보고서를 통해 동사의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1,523억원, 1,188억원으로 전망한 바 있음.
- 항체 진단키트의 강자 Not Rated TP (12개월) 주가 (5.26) 32,900원 - 메리츠증권 - 2020.05.27
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61772
- 탐방노트 - 메리츠증권 - 2020.05.13
▶ 기본사항
- '11년 설립, '16년 코넥스, '19년 코스닥 이전 상장한 체외진단 전문 기업
- 매출구성('19년) : 다중면역진단제품 44.9%, 모바일진단 30.7%, 현장진단(POCT) 9.3%,
용역 등 15.1%
- 주주구성 : 손미진 외 14인 18% 등, RCPS 2.9만주, CB 100억원(보통주 171.5만주, Call 35%)
▶ 주요제품군 및 사업분야
- 체외진단(IVD)는 생체에서 유래된 혈액, 소변, 타액 등을 이용하여 질병을 진단, 예후, 확진,
모니터링을 의미하며 초음파, 내시경, CT, MRI를 이용하는 체내진단과 대비되는 방식
- 체외진단기기는 체외진단에 활용되는 도구들로 혈액, 타액 등의 검체를 체취하는 보조기구,
검체 내 바이오 마커의 농축과 반응에 이용하는 시약, 키트 및 검체처리,
분석 진단기기 등으로 구성
- 체외진단은 진단기술과 대상검체에 따라 면역화학, 조직진당,혈액 진단,분자진단,
현장검사(POCT) 로 분류.
동사는 다중면역블롯, 퍼스널케어, 현장진단 플랫폼 기반의 체외진단기기를 제조 및 공급.
혈액으로 결핵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키트와 분석기기가 주력.
'20년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 완료
▶ 투자포인트 (Investment Points)
- 면역화학(항체) 진단키트에서의 기회
* 코로나19관련 진단방법은 분자진단과 면역화학 진단(항체 이용)으로 나뉨.
분자진단은 항원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위해 다양한 PCR 기기
(추출기, 증폭기, 분석기 등)가 필요.
분자진단에 있어서 기존 Roche, Abbott, Cepheid 등이 전세계에 장비 및 시약을 주로 제공
* 분자진단은 정확하지만 무증상의 경우 바이러스를 찾지 못하는 점과 분석 장비를
사용하기까지 추가적인 시간 소요, 별도의 음압시설, 보호장비가 필요한 단점 존재.
무증상자는 항체진단키트 주로 활용되나 미국 FDA도 PCR, 항체, 항원을 이용하는
진단키트를 모두 허용하면서 여러가지 방식이 공용 예상
- 중국산 진단키트 수출금지 수혜와 진단키트 수출 본격화 진행
* 중국 분자진단 회사 39개, 항체진단 20개 중 중국산 항체진단키트가 리콜당하면서 수출 금지.
K바이오에 대한 진단키트 소비자(병원, 정부)의 한국 의료기기에 대한 선호 수혜.
한국의 코로나19진단키트는 '20.3월 2,410만 달러, '20.4월 2억달러로 MoM으로 8.4배 증가 중임
* 분자진단 PCR 인프라가 없는 이머징 국가에서 항체진단은 현장검사가 가능하다는 장점 존재.
코로나19의 확산 국가는 중국, 한국, 미국, 일본을 거쳐 유럽과 이머징(ex. 러시아) 등으로
급격하게 확산 중인 환경 긍정적. 오더의 대부분은 단가(ASP)가 높은 유럽향 비중 높음.
▶ 재무 및 실적 현황
- '20.4월 마지막 주 진단키트 CAPA(테스트기준) 확장 : 3월말 주 5만개에서 4월 마지막 주
100만개, 5월 기준 주간 200만개 까지 CAPA 확장. 본격적인 CAPA확장과 실적 개선은
'20.5월부터 진행, 월 CAPA 800만개 풀가동에 따른 2Q대비 3Q QoQ 실적 개선 가능.
수주잔고는 '20.7월까지 확보되었으며 선수금 받은 상황
- 낮은 매출원가율(20~30% 미만 추정)로 2Q20부터 큰 실적 개선 기대. 진단키트 가격도
5달러(3월)에서 10달러이상(5월)로 항체진단 수요 shortage 반영 중.
2Q20 많은 업체들의 CAPA 확장과 시장 진입으로 3Q20 가격하락 우려 있으나
'20.3월 코로나 확산 초기 5달러까지 빠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 2H20 2차 팬더믹을 예상한
정부와 병원의 재고사이클 기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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