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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협회 회원전 및 지역작가 초대전 - ‘공예路 같이의 가치’

전시제목 : 청주공예협회 회원전 및 지역작가 초대전 - ‘공예路 같이의 가치’ 전시기간 : 2024.11.02(토) ~ 11.16(토) 전시장소 : 가덕면 창작실험실(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과 청주공예협회(회장 최진영)는 ‘공예路 같이의 가치’ 전시를  청주시 가덕면 창작실험실에서 오는 16일가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청주공예협회 회원 및 초대된 지역 공예작가 총 46인이 참여한다.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작품을 통해 지역사회와 예술적으로 소통하고자 기획됐다. 참여 작가는 전통 화살의 계승자이자 충북도 무형문화재 16호 궁시장 이수자인 죽시 양창언  작가를 비롯해 가죽, 국악기, 금속, 나전, 도자기, 라탄, 맥간, 목공예, 보존화, 섬유, 새활용, 옹기,  옻..

전시회 소식 2024.11.07

2024 진주국화축제, 국화작품 전시회

축제제목 : 2024 진주국화축제, 국화작품 전시회축제기간 : 2024.10.30(수) ~ 11.10(일)축제장소 : 진주종합경기장 일원(경남 진주시 동진로 415)진주시는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10일까지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2024 진주국화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국화작품전시회에는 작년보다 5000점이 늘어난 10만여 점의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우주항공도시를 표현한 다양한 조형작과 아이들이 좋아할 하모 캐릭터, 동물모형작들을 선보여 남녀노소 누구나 아름다운 국화와 함께 힐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다양한 작품 중 특히 로켓발사대는 전시장 가운데 전시돼 전체 높이 6m의 웅장한 모습을 뽐낸다. 또한 국화로 표현..

전시회 소식 2024.11.07

제33회 사단법인 한국분재협회 진주시지회 분재전

전시제목 : 제33회 사단법인 한국분재협회 진주시지회 분재전전시기간 : 2024.10.30(수) ~11.10(일)전시장소 : 진주종합경기장 일원(경남 진주시 동진로 415)사단법인 한국분재협회 진주시지회(지회장 백운회)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지회가 주최하고 진주시와 사단법인 한국분재협회가 후원하여 제33회 진주시지회 분재전을 개최하고 있다.이날 강무식, 최강준, 이광종, 최기봉, 이창현 분재사를 심사위원으로 선임하고 심사위원장은 백운회 회장이 선임되어 작품 한점 한점에 심혈을 기울여 공정한 심사를 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심사결과 진주시장상인 대상에는 소나무분재 작품을 출품한 이창현씨, 진주시의회 의장상인 최우수상에는 모과나무 작품을 출품한 이광종씨, 금상..

전시회 소식 2024.11.07

동아시아 홈테이블웨어전 EAST ASIA HOME TABLEWARE EXHIBITION 2024

전시제목 : 동아시아 홈테이블웨어전 EAST ASIA HOME TABLEWARE EXHIBITION 2024전시기간 : 2024.11.05(화) ~ 2025.03.02(일)전시장소 :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돔하우스2층(경남 김해시 진례면 분청로 25)경남 김해시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서 다음달 5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동아시아 홈테이블웨어전'이 연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김해시의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이다. 한중일 3국의 전통 차와 식기류를 통해 비슷하지만 다른 식생활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전시에서는 한국 15세트, 일본 5세트, 중국 5세트 등 총 25세트의 도자 작품이 공개된다. 중국 화북이공대학교 예술대학의 가오용 학장을 비롯한 작가들이 출품한 작품 중 3세트가 김해시에 기..

전시회 소식 2024.11.07

박민숙 도자 개인전 - 감정선 Emotional Line

전시제목 : 박민숙 도자 개인전 - 감정선 Emotional Line전시기간 : 2024-11-05(화) ~ 2024-11-16(토)전시장소 : Gallery LVS(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27길 33)하얀 흙을 종이 삼아 선을 새긴다. 표면에 선을 그리는 대신 흙을 파내고 그 안에 다른 색의 흙을 넣는 전통 상감 기법을 응용하는 작업 과정은 내가 담고자 하는 작품의 가치 형성에 기반한다. ‘선’은 하나의 획 만으로도 무형의 가치를 품을 수 있는 무한한 요소로, 얇은 선을 반복해서 음각하고 얕은 속을 채워 또렷이 드러나게 하는 것은 길고 고된 인내의 시간과 나의 정신적, 육체적 힘을 서서히 담아간다. 또한 흙을 계속해서 비우고 채우는, 또 채워져 있어야 비울 수 있다는 순환의 과정을 매번 마주하며 인내하는..

전시회 소식 202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