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란

백운각(白雲閣)

썬필이 2020. 7. 5. 08:46

잎 살이 두터운 중형종이다. 잎폭은 보통정도이고 신아가 나올때 환경에 따라 백호반 또는 백중반 아니면 무지로

나오는데 백호반 또는 백중반으로 나오더라도 잎끝에 백색이 살짝 뭍은 조복륜 형태로 점점 소멸하다가 무지로

소멸되는 소멸성이다. 신아는 紺覆輪 白中透로 자라, 本葉으로 바뀌면서 白色의 사자복륜(砂子覆輪=작은 점들이

모여서 경계가 뚜렷하지 않은 복륜 모양.)으로 변화한다.

1992년도에 등록된 품종으로, 전에 없었든 藝와 뿌리의 아름다움으로 인기가 높다.

직도형으로, 잎 끝 부분의 휘어짐은 적다.
白色의 砂子覆輪(蹴込覆輪)이라 일컫는 葉藝로서, 재배에 의하여 覆輪 부분이 화려하게 나오기도 하고 수수하게도

변화한다. 잎의 藝 보다도 뿌리의 아름다움으로 인기가 높은 품종이다.

봄철에 자라는 새로운 뿌리는 흰빛을 띠고 나와, 그 후 햇빛에 닿으면 루비-근에 가까운 밝은 핑크색으로 변한다.

니축으로 루비-근이며, 붙음매는 월형이다.

 

 

 

 

 

 

 

 

 

 

 

 

 

 

 

 

 

 

 

 

 

 

 

 

 

 

 

2014.06.24 - 하얀갈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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