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열사 대창모터스, 화물용 전기차 밴 3,000대 생산 계획 소식에 급등 2,510원 (+9.37%) - 2020.12.07
▷동사의 계열사인 대창모터스는 언론을 통해 한국지엠 군산공장을 인수한 명신과 0.6톤급 전기차 밴인
'다니고 밴'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다니고 밴은 대창모터스가 자체 제작한 국내 최초의 화물용
전기차 밴으로 내년 3월부터 연말까지 총 3000대를 생산할 계획임.
▷오충기 대창모터스 대표는 "명신과의 계약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 생산라인을 확보하게 됐다"며,
"완성도 높은 제품 경쟁력으로 국내 전기차밴 시장을 창출하겠다"고 밝힘.
▷한편, 다니고 밴은 42㎾h급 배터리를 채용해 1회 충전에 따른 주행거리가 220km이며, LG화학의 원통형
셀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배터리 팩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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