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이야기

창태차창 2005년 - [항풍원] 05년 야방차 진품 400g

썬필이 2021. 6. 17. 08:44

창태차창 2005년 - [항풍원] 05년 야방차 진품 400g - 150,000 원

야방차 특유의 점성이 있고, 대엽과 16년 숙성이 만들어 낸 맑은 진향과 감칠맛 좋은 회감이 일품입니다.
[항풍원] 05년 야방차 숙병 357g
항풍원은 출시 당시 강한 숙향이 있어 미래가 촉망받는 보이차로 여겨졌습니다.
창태는 대수차, 야방차 원료를  사용 인기가 높았던 회사, 그 원료의 선택이 독특한 풍미의 보이차를 만듬.
과거 보이차는 광주리, 죽포 포장으로 되어있고, 10단, 20단 쌓아서 했기 때문에 짓눌린 모양으로 변형 .
150cc 5g 3분-3분-5분 찻잎이 잘 풀리지 않아 윤차를 2회 하였습니다.
길게 우릴수록 진향과 잣과 같은 견과류 향이 묵직하게 느껴지며 입안 전체에 포만감.
동일한 숙차라고 할지라도 대수차, 야방차 같은 원료를 사용하면 정말 좋다는 결론입니다.
오래 숙성된 보이차 엽저는 펙틴성분(당분)이 잘 결합되어 있어서 엽저가 뭉쳐져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