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는 연한 청근으로 나와 설백근으로 발전하는 품종으로 가칭 백풍설
백여전(백풍설)은 처음에는 천엽이 설백일색으로 하얗게 나와 복륜 형태로 소멸된 품종이였습니다.
그때 가사하라 상에게 작명을 부탁하여 풍설이라고 이름을 지었는데 일본에 별도 품종의 풍설이 있어
정용찬 님이 백풍설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그러나 몇 년 후에 무늬는 어디에 가고 없고 뿌리만 고정되었습니다.
예도 많이 바뀌었고 해서 백풍설이라는 이름이 이 품종에 걸맞지 않아 백여전(白麗展)
즉, 아름다운 설백뿌리가 뼏어가는 품종이라는 의미로 개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