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제목 : 이흥복 개인展 - 중첩된 시간
전시기간 : 2023.03.08(수) ~ 03.26(일)
전시장소 : 통인화랑B1층(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32)
작가 이흥복 개인전 <중첩된 시간>이 3월8일부터 26일까지 통인화랑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도자의 경계를 벗어나 회화성이 돋보이는 작품 12여 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흙으로 만든 사각 상자를 가마에 구운 후 겹겹이 배열하고 추상적 기호를 음각하여 문양을 만든다
종이를 다루듯 흙을 깔질하고, 붙이고, 구부리는 방식은 단순하고 기하학적인 회화성을 조형에
더하기 위함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흙의 한계성을 극복해 평면과 입체 조각의 걍계 허물기를 시도하는
것이 궁극목적 이라는 작가의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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